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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7 · Jan 24 2019, 20:00 · 6948 Views

Robert Hong과 함께한 반짝반짝 눈부셨던 겨울록키

Posted by Anzy jung
Robert Hong과 함께한 반짝반짝 눈부셨던 겨울록키
Robert Hong과 함께한 반짝반짝 눈부셨던 겨울록키
Robert Hong과 함께한 반짝반짝 눈부셨던 겨울록키
Robert Hong과 함께한 반짝반짝 눈부셨던 겨울록키
한겨울의 록키는
따뜻한 날씨로 우릴 있는 한껏 품어주었죠.
행운의 연속으로 3박4일간
최고의 날씨를 선물 받았고,
멋진 Robert가이드님의 리더쉽 덕에,
우린 최고의 친구들과 추억을 얻었습니다.
완벽한 여행이었습니다.

첫날엔 혼자 탑승한 버스였지만,
내릴땐 짧고 진하게 감동을 나눈 친구들과
너무나 아쉬운 헤어짐에 부둥켜 앉으며 작별인사를 나눴죠.

지내는 내내 모든게 만족스러웠습니다.
숙소도 깨끗하고 넓었으며,
식사도 기대보다 훨씬 맛있었으며,
드라이버님도 안전운전 해주시며 친절하셨고
모든 팀원들이 질서정연하고 매너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홍가이드님의
인간적이고 진솔한 모습이
여행내내 저희를 이끌어주셨죠.
최고였어요.

하나라도 더 배려해주려하시고,
하나라도 더 이쁜곳을 보여주시려고
내내 루트와 일정을 고민해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동했습니다.

덕분에 저희는 사람들이 이시기에 가지않는,
발자국하나 찍히지 않은,
일정에도 없던 홍가이드님 추천 비밀장소를
두군데나 더 가게 되었답니다.
어쩌면 가는길이 험할수도 있는 리스크를 안고도,
조금 더 특별한 날을 만들어 주고자 하셨죠.
너무 듬직했어요!
한겨울산에서 어떤일이 생겨도 잘 이끌어주실것 같은!

이동내내 재치있는 입담으로 지루하지않게 설명해주시되, 본인의 생각을 강요하거나 한쪽으로 치우친 이야기는 하지않으려 신경쓰는 모습도 너무 좋았어요.

"반짝반짝"
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여행을 만들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눈에 파뭍힌 록키와 모두의 흩날리던 웃음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맴도네요.

애메랄드호수가 녹을 그 시기에
언젠가는 사랑하는 사람과 그곳에 다시 찾아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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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TOUR · Jan 26 2019, 08:17
안녕하세요, 고객님.

고객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 드립니다.

고객님의 후기를 읽기만해도 고객님께서 얼마나 즐거운 여행을 하셨는지가 느껴지네요.
특히나 혼자가셔서 걱정하셨을텐데 같은 감동과 즐거움을 나누는 친구분들도 사귀시고,
더욱 추억에 남는 일정이 되셨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곳에서 새롭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드릴수 있었어서 너무 기쁩니다.

마음에 오랫동안 추억 할수 있는 여행이되셨길 기원하며,
오케이투어에서 다시 만나 뵙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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