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Tour 캐나다 1등 한인 여행사 오케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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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7 · Oct 29 2018, 13:20 · 10796 Views

스마일양 가이드님과 함께한 2박3일 몬트리올 / 퀘벡투어 최고였습니다.

Posted by CHJ
스마일양 가이드님과 함께한 2박3일 몬트리올 / 퀘벡투어 최고였습니다.
스마일양 가이드님과 함께한 2박3일 몬트리올 / 퀘벡투어 최고였습니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유학을 한 지 6개월 만에 드디어 동부를 다녀 왔습니다.
처음으로 혼자서 하는 여행이라 숙소, 버스, 일정 등등 혼자서 모든걸 계획하려니 너무 힘들것 같아서 오케이 투어에 신청을 하게 됐습니다.
사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주변 지인들은 오케이 투어를 통해 여행 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았습니다. 구글 리뷰에서도 좋지 않은 리뷰들이 더러 보이더군요. 그래서 제가 스스로 열심히 일해 번 돈이 행여 아까워지지는 않을까라는 고민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스마일양 가이드님을 만나기 전까지는요..

스마일양님을 만난 이후에 제 모든 걱정은 먼지처럼 사라졌습니다. 지각만 하지 않으면 여행의 재미와 추억을 100%, 200%로 돌려주시겠다는 약속과 함께, 매번 목적지에 도착하기 1시간 전부터 직접 표시를 하신 지도를 모두 나누어 주시고 도시의 역사, 캐나다의 역사를 정말 재미있고 쉽게 알려주셨습니다ㅎㅎ 긴 버스 여정에서도 모두가 지루하지 않도록 재밌는 얘기로 웃음을 주시고, 영화도 틀어 주셨습니다. 또 매 여행지마다 전문 사진작가 못지않으신 열정으로 모든 조의 사진을 기가 막히게 찍어 주셨습니다. 첨부된 첫번째 사진이 천섬 유람선에서 직접 찍어 주신 사진입니다. ^^

저는 또 혼자 여행을 하다보니 스마일양님과 2박3일간 같은방에서 동침을 하게되었습니다 ㅋㅋ 모든 여행객분들의 체크인을 도와주시고 방에 들어오시면 피곤하실텐데 모두의 추억을 위해 열심히 사진작업 등등 일을 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셨습니다.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퀘벡에서의 야경투어 였습니다. 날씨도 추워진데다 강바람까지 불어서 얼굴과 손이 얼어버릴것만 같았지만 평생에 남을 멋진 추억을 만들어주시겠다며 야경이 멋진 곳들로 이끌어 주시며 사진을 또 찍어주셨습니다 ㅋㅋㅋ 제일 좋았던 순간은 '김신의 묘'에서 야경을 내려다 보면서 가이드님이 틀어주신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듣는 3~4분여 였습니다. 그 순간만큼은 정말 추운것도 잊고 눈앞에 펼쳐진 비경과 함께 노래와 가사에 빠져들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저에게 여러모로 큰 의미가 있는 여행이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혼자 여행을 다녀왔고, 제가 직접 돈을 벌어서 여행을 하게 되었고, 후기에서 생략되었지만 토론토, 나이아가라 등의 일정은 혼자서 모두 계획해서 다녀왔습니다. 이런 제 젊은날의 첫 여행에 큰 재미와 감동 모두를 선사해주신 스마일양님께 다시한번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다음번에 좋은 패키지가 있다면 또 한번 오케이 투어를 반다시!!!! 또 이용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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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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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TOUR · Oct 30 2018, 11:19
안녕하세요 고객님
오케이 투어를 이용해주시고 멋진 후기와 사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과 재미가 넘치는 오케이 투어에서 평생 기억에 남을 시간을 만드시고~!
내내 행복이 넘치셨음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다음에도 오케이 투어에서 또 뵈어요~!
감사합니다!

오케이 투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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