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76 · Oct 25 2018, 00:52 · 11169 Views

10월8일부터 12일까지 캐나다 동부 4박5일 일정으로
다녔던 고객입니다
제작년 오케이투어 일일관광으로 한번 이용했기 때문에
이번에 패키지투어 신청할때도 처음이였지만 망설임없이
단번에 결정했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온지 보름이 넘어가는 실정에서 여독이
조금씩 풀리는거 같아 저도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네요
사실 패키지 특성상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심도(?)있게
그 해당주에 관련해서 어떤곳인지 많이 느껴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이방인이고 길을 잘 모르기에 패키지이지만 조금이라도 그 지역의 향수와 어떤곳인지는 눈치(?)로나마 알수 있었어요

이번 패키진 처음이라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친절하셨던 오재상 가이드님 그리고 몬트리올 퀘백
담당자이셨던 브니 가이드님 마지막 관광 나이아가라
안내해주셨던 제이정 가이드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특히 제이정 가이드님이 유독 배려를 해주시는 모습에서
더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같이 여행을 했었던 많은 분들
토론토에 거주 하시는 사모님과 조카분 토론토 첫날
관광할때 말벗도 되어주셨던 밴쿠버에 거주하시는
내외분 관광 끝날무렵 명동교자에서 같이
식사도 해주셨던 미국 조지아 가족분들(미쳐 인사를 드리지못해서 죄송스러웠습니다 ㅠ)
밴쿠버 모녀분...

그외 많은분들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다시 또 여행을 하게 된다면 그땐 더많이
돌아보고 저만의 추억들도 더 쌓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