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Tour 캐나다 1등 한인 여행사 오케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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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3 · Sep 27 2018, 00:24 · 15258 Views

캐나다 여행, 여행사는 오케이투어, 가이드는 브라이언, 브라우니, 브니~~!

Posted by Mintyhoa
캐나다 여행, 여행사는 오케이투어, 가이드는 브라이언, 브라우니, 브니~~!
이번 여행을 떠나기 전에는 언제, 누구와 어디로 가는가에 따라 여행의 성공여부가 좌우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오케이여행사를 통해 9월7일~11일 4박5일 동안 브라이언 가이드님과 캐나다 동부투어를 하면서 어느 여행사를 통해 누구의 안내를 받으며 하느냐도 성공적인 여행을 하는 데에 한 몫을 한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가이드 브라이언님은 ‘브라우니’, ‘브니’로 다양하게 불리며 1인 3역, 멀티태스킹으로 전 여행여정을 꽉 채웠습니다.
토론토, 오타와, 몬트리올, 퀘백 어디로 이동하던 흔들리는 차 안에서 노트패드에 미리 준비한 각종 자료와 지도로 사전 지식을 머리에 쏙쏙 입력되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사실 여행 전 미리 캐나다 여행서를 보고 가긴 했었지만 너무 많은 정보를 한꺼번에 읽어 별로 기억에 남지도 않았었는데, 가이드님의 해박한 지식을 거쳐 요점정리 된 캐나다 역사와 지리적 특징, 관광명소에 대한 설명을 보고, 들으니(특유의 액센트와 유머로 가공된) 그냥 따라 다니는 여행이 아니라 이해되고 오래 기억될 여행을 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북미 5대 호수 휴론, 온타리오, 미시간, 에리, 슈페리오는 기억하기 쉽게 첫 자를 따서 HOMES로, 세인트로렌스강, 잭까르띠에 침략전쟁, 몬트리올 창시자 매종내브, 뉴프랑스의 아버지 사무엘 드 샤프랭 등등. . . 세계사에 무지한 제가 기억할 정도로 성수 팍팍 발산하며 고유의 액센트로 설명, 복습시켜 주시니 긴 드라이브 길도 훅~ 지나갔지요. 아! 킹스턴의 천섬, 유람선에서 바라보는 볼트성, 오타와의 연방의사당, 리도운하, 총독관저, 성요셉성당 그리고 퀘벡의 몽로렌시 폭포와 나이아가라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어딜 가든 여행객 한 명 한 명의 인생샷을 만들고야 말겠다는 의욕으로 바지의 무릎이 다 닳도록 포즈 잡아가며, 심지어 비바람 속에서도 사진기를 누르시던 열정을 넘어선 희생을 감수하는 브라이언 가이드님, 절대 못 잊을 것 같습니다.
어느 중식 때는 개인적으로 준비한 와인을 한 잔씩 따라주셨던 것도 잊을 수 없네요.
전 일정 운전을 맡아주셨던 이사님께도 진짜 감사드립니다. 그냥 젠틀, 모범이라는 단어가 딱 어울리는 분이셨습니다. 급브레이크 한번을 안 밟으시고 미끄러지든 쫙 달려주셨잖아요. 브라이언 가이드님과 환상의 커플이셨어요.
또 있네요. 토론토 공항의 도착과 출발을 함께 해주신 J가이드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나 저희 팀은 개별 오타와 일정이 더 있었는데 토론토에서 오타와까지의 교통편까지 장시간 할애하고 머리 아파가며 염려, 챙겨주셨거든요. 감사드릴 분들을 떠올리다 보니 오케이투어로 캐나다 여행하기를 잘 했다는 결론이네요.

장거리 여행에 캐나다도 좋았지만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다 보니 감사할 분들이 많네요. 패키지여행에서 흔치 않은 저를 포함해 총원 11명의 동반 여행자분들께도 감사합니다. 한 분 한 분이 훈훈한 맘으로 서로를 배려하며 유쾌한 여행이 되는데 한 몫 했기에 전 여정이 포근 했습니다. 아시죠 이 멤버, 리멤버, 포레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우리팀! 현수씨, 연숙씨, 오타와의 소영씨!
우린 전우애로 뭉친 자매입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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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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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TOUR · Sep 27 2018, 12:40
안녕하세요 고객님^^

저희 오케이 투어와 캐나다 동부4박5일 여행하시고
소중한 후기와 멋진 사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탄탄한 일정, 편안한 차량, 열정적인 가이드님은
저희 오케이 투어의 자랑입니다.
동반 하신 분들과도 행복한 시간 보내셨다니 매우 기쁩니다.
다음 여행에서도 오케이 투어에서 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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