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7 ·
Jun 01 2011, 0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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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 3박4일
Posted by 성재맘
5월 27일부터 록키3박4일 다녀온 성재네 가족입니다.
6년쯤 전 한번 와봤던 록키는 애들에게도 꼭 보여주고 싶을만큼 멋진곳였기 때문에 두번째 가는길에 전혀 망설임이 없었는데
운이 좋았는지 좋은분들 많이 만나고, 날씨까지 따라주어 평생 기억에 남을 여행이 된것 같습니다.
특히 박식, 달변, 재치넘치는 앤드류가이드님의 설명, 가끔 삼천포로 빠져 돌아오느라 애먹기도 했지만^^ 참 인상적였고,
덕분에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장거리 버스여행길이 록키는 물론 캐나다와 유럽역사까지 아우른 책한권을 읽은듯 느껴집니다.
물론 다~기억하진 못하겠지만 앞으로 할 여행들이 어떠해야할지 생각할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왔으니 록키에서 받았던 감동, 에너지로 승화시켜 열심히 생활해야 할일 남았습니다, 물론 다른여행도 구상하면서말이죠. 글고 다른친구에게 추천하기에 과감하게 한표 꾸욱 눌러봅니다.
나흘동안 철없는 아이들을 한결같은 웃음으로 이뻐해 주신 모든 분들 넘 감사드리고 모두모두 건강하시길요~
6년쯤 전 한번 와봤던 록키는 애들에게도 꼭 보여주고 싶을만큼 멋진곳였기 때문에 두번째 가는길에 전혀 망설임이 없었는데
운이 좋았는지 좋은분들 많이 만나고, 날씨까지 따라주어 평생 기억에 남을 여행이 된것 같습니다.
특히 박식, 달변, 재치넘치는 앤드류가이드님의 설명, 가끔 삼천포로 빠져 돌아오느라 애먹기도 했지만^^ 참 인상적였고,
덕분에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장거리 버스여행길이 록키는 물론 캐나다와 유럽역사까지 아우른 책한권을 읽은듯 느껴집니다.
물론 다~기억하진 못하겠지만 앞으로 할 여행들이 어떠해야할지 생각할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왔으니 록키에서 받았던 감동, 에너지로 승화시켜 열심히 생활해야 할일 남았습니다, 물론 다른여행도 구상하면서말이죠. 글고 다른친구에게 추천하기에 과감하게 한표 꾸욱 눌러봅니다.
나흘동안 철없는 아이들을 한결같은 웃음으로 이뻐해 주신 모든 분들 넘 감사드리고 모두모두 건강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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