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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7 · Sep 02 2018, 01:46 · 7006 Views

as if 브레인 샤이니 민호, 그의 이름은 바로< 카일,이일규>가이드님과 여행

Posted by 정지윤
as if 브레인 샤이니 민호, 그의 이름은 바로< 카일,이일규>가이드님과 여행
as if 브레인 샤이니 민호, 그의 이름은 바로< 카일,이일규>가이드님과 여행
as if 브레인 샤이니 민호, 그의 이름은 바로< 카일,이일규>가이드님과 여행
as if 브레인 샤이니 민호, 그의 이름은 바로< 카일,이일규>가이드님과 여행
as if 브레인 샤이니 민호, 그의 이름은 바로< 카일,이일규>가이드님과 여행
2018.8.8~2018.811 캐나다 록키 산맥 여행중
후기가 너무 늦었죠?
-정지윤-

카일 ,이일규 가이드님
이렇게 말하긴 부끄럽지만 17년살아온 제 인생, 그리고 앞으로 이어질 평생에서 이렇게나 즐겁고
절대 잊지못할 추억 만들어주셔 너무너무 행복하고 감사드린단말 꼭 전해드리고 싶어요. 카일 가이드님도 제가 찍은 사진을 보시고 저희와 함께 했던 모든 값진 기억과 감정들을 회상할수 있게 꼭! 이후기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카일가이드님 칭찬을 말씀드리자면
세심하고 꼼꼼하게 설명을 너무 잘 해주셨기에 즐거운 여행중에 다양한 지식들을 자연스레 습득을 할수있게 도와주셔서 좋았어요.
캐나다를 구경하는것 뿐만 아니라 그들의 문화까지 쉽게 이해할수 있게 해주시는
가이드님만의 재치있고 조리있는 입담이 신기할정도로 정말 재미있고 여행 내내 혼자 버스에서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전 무엇보다 똑똑하시고 값을 매길수 없는 좋은설명은 물론이고 그것을 풀어내는 조리있는 유머러스함과 센스가 정말 좋았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웃기고 재미있는 사람을 좋아하는데
카일 가이드님은 캐나다에 대한 지식과 설명까지 강의하시는분 같이 능숙하게 잘하시고 혹여나 그 설명이 지루하지 않게 카일의 강점인 유머와 재치감각으로 항상 분위기를 활기차게 띄우시는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떠한 상황이 와도 빠르게 임기응변하듯 분위기를 재미있게 유도하시고
무엇보다도 안전을 중요시 여겨 항상 저희를 생각해주시는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가족인 저희 엄마랑 여행을 갔기에 너무 좋았는데 ,여행중에 새로운 인연,친구들(유모씨and창모씨) 과 만남을 이뤄 행복한 시간을 함께 보내서 더더욱 행복했어요.그게 은근 패키지여행의 묘미인것 같기도 해요.정말 행복했고 어디서도 느낄수 없는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벅찬감정 ,대자연 ,환희 ,새로운 만남 ,행복...
너무 소중하고 값진 경험이자 ,또 학생으로서 인생에 배울것들도 많이 느껴서 너무 좋았습니다.

+ 브레인 / 똑똑,스마트하시고 강연하듯 능숙한 입담솜씨 . 그리고 유머감각과 뛰어난 재치능력, 고객의 안전을 우선시하며 최상의 상황을 만드는 임기응변 능력까지 모든것을 갖추었지만 제가 가이드님이 너무 완벽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외모가 정말 잘생기셨어요. 연예인 뺨치는 정도. as if 샤이니 민호같이 . 패션도 아이돌처럼 잘 입으세요 . 보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이런 행운이 오기는 힘든데 ㅋㅋ
"이런 가이드 또 없습니다."
아그리고 "이런 여행 또 없습니다"...마치 이승철의 노래가 생각나게 하네요

아그리고 제가 힘들때는 항상 여행중 겪었던 추억들을 생각하며 속으로 참아요
"기도합시다"

인연이 닿아 코퀴틀럼,로히드타운센트리,벤쿠버에서 가이드님을 또 만날 수 있게 "기도합시다.."

어쨋든 여행자체가 즐겁고 행복한 것이지만 이렇게 좋은사람들 덕분에 여행속 값진 제 추억들을 더 빛나게 만들어 준것같아
너무 감사하다고 생각해요.
가이드님 칭찬을 계속 한것같은데 실제로 가이드님을 만나 여행을 해보시면 칭찬을 이렇게 많이 안 할수가 없습니다.ㅋㅋ

마지막으로 여행중에 방문했던 장소중 정말 인상적이었던 장면이 대표적으로 무엇인가 얘기하자면
(찍었던 사진들을 보며) 갈색 곰이 저벅저벅 걸어다닐 것만 같은 나무로 빼곡히 채운 산(베어스프레이 들고다녀야지),
에매랄드 빛 넓은 호수 ,케이블카를 타며 느꼈던 환희와 설렘,행복 ,버스안에서 노래를 듣고 친구와 수다를 떨던 웃음소리 ,이제 곧 사라질지도 모르는 아사바스카 빙하에 올라 버스에 내려 빙하위를 직접 걷기도 하고 반바지를 입고 추워서 ㄷㄷㄷ 떨며 친구,가족과 사진을 찍으려고 애쓰는 모습,
아싸바스카 빙하의 물을 마시려고 병에 물을 담으려고 손을 담갔다가 얼어굳어버릴것 같았던 감촉 (ㄷㄷㄷ)
얼어버릴것같은 손을 녹이려고 후후 불던 애처로운 내 모습
호텔방안에서 혼자 노래연습한다고 불렀던 노래 symphony....(옆방에 다들렸겠지..?복도에도 들렸겠지? 창연이가
안들었다고 하는데 과연 그게 사실일까)
창연이와 유빈이랑 늦은 저녁에 호텔 벤치에 앉아서 노래 부르고 있을때 ,잘생긴 카일 가이드님이 나시를 입고 방에 들어가시는 걸 보고 ,또 인사를 해주셔서 설렜던 장면 (주머니에 손을 넣고 인사를 해주시는데 아이돌 보는 줄 알았어요 가이드님)
버스안에서 let it go 를 들으며 가이드님을 흐뭇이 바라봤던 그 장면 ㅋㅋㅋ
아싸바스카 빙하에서 가이드님의 얼굴에서 빛나는 잘생김의 광에 치여 당황해서 사진을 같이 찍자고 말걸지 못해 후회하는 나
다리가 있고 애메랄드 빛 호수가 있는 공원에서 유빈이랑 카일 가이드님이랑 사진을 많이 남기려고 셔터를 마구 눌러댔지만 내가 정상적이게 나온 사진이 없는 것 ....ㅋㅋㅋㅋㅋ
그리고 버스에서 유빈이와 가이드님의 외모를 칭찬하며 유튜브로 샤이니 민호가 춤추는 영상을 이어폰을 나눠껴서 보았던 것

그리고 지금 사진을 보며 흐뭇이 웃고 있는나.
이렇게 좋은 추억들을 가질 수 있기에 너무 행복하지만 너무 행복하고 값졌던게 그저 '과거'라는 비교하기도 아까운 것으로 되어버렸고 그것을 상상만 해야된다는 것에 왠지 모르게 느껴오는 그리움과 쓰라림. 또 행복한 시간을 나눴던 인연들과 어쩌면 그때가 평생 마지막 만남이 될지도 모른다는것 .그것 때문에 행복했던 장면을 생각하면 행복하면서도 슬픈건 뭐지...ㅜㅜ

지금까지의 느낀점을 쓰자면
후기를 쓰면서 너무 행복하고 값진 경험이라고 느꼈기에 감정이입을 해서 시인처럼 책한편을 줄줄이 쓰고 있는 느낌을 받았다
ㅋㅋㅋ 너무 슬퍼하진 말자 후우후우 이 모든 추억들이 감정속안에서 좋은시너지 효과를 가져와 삶을 풍요롭게 작용할테니까
나또한 여행했던 모든 이들도..(끝까지 소설씀)

From.17세의 정지윤

꿈 시인아니에여 그저 센티멘탈한 고딩일뿐임 ㅇㅈ?ㅇ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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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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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TOUR · Sep 03 2018, 10:47
안녕하세요 고객님

저희 오케이투어와 캐나다 서부여행하시고 정말 재미있고 자세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가이드님과, 같이 가신 일행분들과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신것 같아
저희는 기쁩니다.
탄탄한 일정, 재치있고 센스있으신 가이님의 친절한 설명과 가이딩, 맛있는 식사, 고급호텔,
편안한 차량이동이 모두 포함된 캐나다 서부 록키 패키지는 저희 오케이투어의 자랑이랍니다!
후기에 말씀해 주신 대로 좋은 이번 여행이 고객님께 좋은 시너지가 되어 더욱 풍요로운 삶이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고객님께 더욱 좋은 추억 남겨드리기위해 항상 노력하는 오케이투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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