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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7 · Aug 28 2018, 18:55 · 10552 Views

80202018 스마일 양 가이드님과 함께한 캐나다 동부 여행.

Posted by 배경아
80202018  스마일 양 가이드님과 함께한 캐나다 동부 여행.
80202018  스마일 양 가이드님과 함께한 캐나다 동부 여행.
80202018  스마일 양 가이드님과 함께한 캐나다 동부 여행.
80202018  스마일 양 가이드님과 함께한 캐나다 동부 여행.
80202018  스마일 양 가이드님과 함께한 캐나다 동부 여행.
때는 바야흐로 2018년 8월 20일.
소풍가기전날 설레임에 잠못이루던 소녀들처럼,
우리 다섯명은 첫 해외 팩키지여행에대한 기대와 설렘으로 모두들 잠을 설쳐가며 새벽 3:50에 약속장소에 집결,
4:30 am 공항도착.
리치몬드에서 뉴욕으로,
뉴욕에서 토론토로.
짧지않은 여정이었다.

첫날은 토론토 시내관광,
순둥이 교회오빠 정과장님의 인솔로 투어 첫날을 은혜롭게 마무리하는가......싶었으나,
다음날부터 우리 그룹을 인솔하실 가이드 스마일 양 님에 대한 무성한 소문을 전파하시어 시험에 들게 하실줄이야.

스마일양 가이드님과의 첫 대면은 뭐랄까....
날카로운 눈빛과 앙~다문 입매에서
범접할수없는 아우라가 느껴졌다.

아니나다를까
차에 오르고 얼마 지나지않아
스마일양님의 본색이 드러나셨으니...

지극히 순박한? 외모와는다르게,
수려한 언변으로
30여명이나 되는 그룹 전체를 쥐락펴락하는
기적을 펼치셨다.

양 가이드님 특유의 어투의 “~앙.망. 합니다!!”는 어찌나 귀에 착착 꽂히는지, 투어내내 유행어처럼 번져
아직도 환청이 들리는듯 귓가에 맴돈다.

전생에 사진사와 피사체 였던 인연이 환생하여 다시 만난듯 온몸을 불사르며? 사진을 찍어주신 스마일 양 가이드님 덕분에 , 지난 4박5일 투어에서 평생 찍은 사진보다 더 많은 사진을 찍은것 같다.

천섬투어 배 안에서, 캐나다 수도인 오타와에서,몽모렌시 폭포에서,퀘벡의 예쁜거리에서,몬트리올의 노틀담 성당 앞에서,나이아가라폭포에서...
가이드님이 들려주신 수많은 역사이야기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고.....우리들의 남은 인생중 가장 젊고 예쁜? 오늘을 담기에 바빳으니,
두고두고 꺼내보며 미소짓는 잊지못할 캐나다동부 팩키지 여행으로 기억될것같다.

투어동안 “미오”로 불렸던 우리들은,
미녀 오인방인가
걍 미국에서온 5(다섯명) 인가
그것도 아님 미운 오리 새끼인가
의견이 분분했던 가운데,
각자 좋을대로 해석하며
투어를 평화롭게 마무리 할수 있었다.

재치있는 언변과 함께 살신성인과 솔선수범의 정신으로 저희 그룹을 이끌어주신 스마일양 가이드님과
투어내내 쾌적하고 럭셔리한 버스 VOL*O 차량에 걸맞는? 젠틀하고 쏘프트하신 남기사님의 안전운전으로
편안한 여행을 할수 있었음에 감사 드립니다

끝으로 4박5일동안 동고동락하며 한솥밥 먹느라 정이 들어버린 .... 투어에 함께 했던 칼라가 있는?(남기사님 어록.ㅎㅎ) 많은 인연들께 ,
미오의 마음을 모아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다”는 말씀도 전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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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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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TOUR · Aug 29 2018, 06:28
안녕하세요 고객님!

저희 오케이투어와 함께 동부여행 하시고 너무 즐거워 보이는 사진과 멋진 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 후기도 너무 재미있어서 읽는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네요!
맛있는 식사, 배테랑 기사님과 최신 볼보 버스안에서의 편안한 이동, 고급진 호텔,
전문가이드님이 함께 하는 캐나다 동부 투어는 저희 오케이투어의 자랑이랍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다섯분 모두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셨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 여행에도 꼭 저희 오케이투어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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