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 May 23 2011, 00:36 · 7388 Views

안녕하세요~ 제임스 장 가이드님이랑 미서부7박8일 다녀왔던 김은애 입니다,, 시간이 좀 흐르고 글을남기는데요,,저 기억하시나용?ㅋ
아직도 제 앞에 LA에서 쫙~ 늘어선 야자수가 눈에 아른거립니다~ 정말 이뻣어요,, 지금..한국에도 날씨가 좋은데요 그래도 정말..날씨만큼은 라스베가스나 엘에이만한 도시는 없는거 같아요. 여행내내호텔도, 식사도 너무너무 좋았구요... 그리고 라스베가스에 스트립에 저희 숙소가 있어 정말 편했습니다,, 그래서 제친구들이랑도 밤에 편하게 놀다ㅋ다시 숙소들어와서 쉬고 또 나가고 했던거 같아요ㅋㅋ라스배가스 야경과 밸라지오호텔앞 에서 봤던 거대 분수 쇼는 정말 제 인생에서 잊지 못할껍니다.........ㅠㅠ 정말 다시가고 싶네요 ,,,,,, 제임스 가이드님이랑 저희 일행이랑 거의 일거수 일투족을하면서 느낀거지만,,,정말 저희 담당했던 가이드님이 프로 가이드라는걸 느꼈구요,, 돌아오는길에 해주셨던 역사스토리,퀴즈 등등 정말 짱이였어요 ㅋㅋ 헤어질떈..정신이 없어서 말씀못드렸는데 ,,,, 마지막까지 여행 유쾌하게 마무리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할리우드 가서 짭퉁 마이클잭슨본것도 생각나고..그리고 엘에이 고기부페가서 정말 배터지게 먹고 어찌나 싸고 맛있던지,, 라스배가스에선 저희가 묶은 리베라 호텔에 부페가서 해산물을 너무 심하게 먹어 ㅋㅋ중간에 탈도 낫지만,,그래도 다시 가고싶은 여행이였습니다~ 사진몇장 올려요~ 제가 요즘 이사진들보면서 스트레스 푸는게 낙이랍니다~ 그럼 제임스 장가이드님,,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