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 · Aug 08 2018, 18:46 · 193 Views

8월2일부터 5일까지 록키투어 혼자참여했습니다
1. 몇명정원인지 55명 (그것도 다국적 한국어전혀모르는 외국인 다수) 채워서 위험하다는 앞자리에 승객 앉히고
2.(술도 마시고 산도 다닌다는) 산악회사람들 경로석지정후 어린이 데리고온 승객이 자기가 전날 앉았던 자리에 앉았다고 가이드에게 얘기하니 가이드가 일으켜서 뒤로 자리이동시킴
3.혼자온 학생과같이 본인이 착석해있으면 일어나라하고 다른사람 착석후 끼워넣음 (늘 그래서 필리핀사람 일본인 멕시코인과 식사하고 앉아서다님)
일찍 가서 앉을필요가 없었슴
차에타면서 불쾌하고 불편하고
식당에 가서 불쾌하고 불편함
4 결국 자리가 없어서 맨앞자리에 앉으라했을때
위험한자리라해도 여행중 제일편했슴
가이드가 다음날도 앉으라하고 다음날 산악회사람들 앉아있었슴
가이드가 뒤빈자리 찾아앉으라함
(한국인 관광객들 본인에게 본사가서 환불받으라함)
그들이 보기에도 ᆢ
5.중간중간 외국인들에게 가이드안해줘서 그들도 엄청 불편해함 (시간, 고속도로에서 산악회사람 볼일보느라 정차해있을때, 에어컨고장나서 찜통일때)
6. 첫날 혼자온 여학생에게 많은것 시킴
위험하니 앉지말라던 앞자리에 앉힘( 나중에. 사람들 어이없어함 .직원으로 생각하고 산악회사람들 막시킴)-한방 쓰면서 하소연 들었슴

중간에 돌아올수만 있으면 돌아오고 싶었습니디.ㆍ
여행코스나 과정은 그렇다쳐도
참어이없는 대접을 받으며 다녔던 3박4일이었고
외국인들에게도 챙피했습니다
저는 당연히 이곳을 추천하지않을것이고
여유가 된다면 그때 참여했던 외국인들에게 사과메일이라도 보내셔셔 국가적 망신을 덜었으면 하고 부탁드립니다
날짜가 안맞아서 특가 ,소수여행 안간 잘못인건지
캐나다니까 한국인여행사라도 합리적일거라 생각했던 잘못인건지 ᆢ
긴 미주여행의끝이 참 씁쓸했습니다
참고로 한국인여행사라도 4대캐넌은 정말 즐거웠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