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Tour 캐나다 1등 한인 여행사 오케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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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7 · Jul 27 2018, 15:05 · 9277 Views

다시 만나고 싶지않은 브니 가이드

Posted by 최정갑
부산에 사는 경상도 사나이가 난생 처음으로 캐나다 아들집에 왔다가 오케이투어 캐나다동부 4박5일에 몸을 실었다.
처음으로 마이크를 잡은 브니님의 멘트는 나의 가슴을 때린다.
"오케이투어에 오심을 환영한다" 는 말을 서두로
"이세상에 태어나서 자기마을 만을 전전하다 이세상을 떠나가는 분들이 많은데, 오늘 여기 오신분들은 선택받은 분이라는 말에 뿌듯함을 느끼며
설레임의 여행이 시작된다.
천섬 크루즈 대형유람선에 승선하니 멋지고 좋은경치를 놓칠세라 카메라 셔터소리가 쇄도한다.
여태까지 많은 여행을 해봤지만
자기 카메라 울러메고 다니면서 사진찍어주는 가이드는 처음이라 반신반의 하며 그려르니... 조금하다 말겠지
했으나 비가내리는 굿은날씨에도 무릅꿇어 사진을찍다가 이젠 물이있는 바닥에 드러누워 멋진 앵글을 포착하기위해
몸과 혼을 다하는
그 모습에 매일매일 감동을 먹으면서 나도 이젠 조금씩 젖어든다.
버스 탑승 시간이
짧은거리는 3시간
먼거리는 8시간 그 긴 시간동안 자리에 앉지도않고 목이터져라 설명에 설명을 캐나다의 문화와유래, 역사, 풍습. 그리고 총리들의 업적과 사건들...
성요셉 성당에서는 예수님의 탄생과 성마리아에 대한 상세한 설명,
영국과 프랑스의전쟁때
주변환경과 조건들
얼마나 많이듣고 또 들었는지
그래서 나도 한마디 한다면
캐나다 시민권 시험에 합격하겠노라고
자부하면서... 지금도 브니님의
모습이 떠 오른다.
중간중간 차 내에서 부드럽고 고운 음악을 들려주어 피로를 풀어준 브니님!
감사드립니다.
낼 모레면 70을 바라보는 경상도 사나이가 오케이투어를 통해 브니님을 만나게 된 좋은인연
잊지않고 영원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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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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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TOUR · Jul 28 2018, 04:50
안녕하세요 고객님
오케이 투어를 이용해주시고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즐거운 여행이 되셨길 바라고
고객님께서 오케이 투어의 퀘벡 전문가이드 브니와 맺은 좋은 인연이 내내 지속되기 소망합니다.
다음에도 오케이 투어에서 뵈어요.
감사합니다.

오케이 투어 드림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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