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5 · Apr 26 2011, 17:37 · 9570 Views

약2주간의 캐나다여행을 마치고 지난주말 서울에 도착하여 늦었지만 두서없이 글을 올립니다. 벌써 우리와 같이 록키를 다녀온 일행분들이 글을 남기셨네요(글번호 502,503) 한마디로 너무 좋았습니다^^먼저 OK여행사의 제시카씨에게 감사드립니다 가서 만나지는 못했지만 출발하기전 서울에서 전화와 메일로 상담할때 꼼꼼히 그리고 친절하게 답해주신것 고마웠습니다 또 현지에서 우리를 안내해주신 가이드 5분 ( 이병현씨.제임스 장,알버트 임,양이사님,마이클 문)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밴쿠버시내,휘슬러,록키,빅토리아,시애틀관관광을 하면서 가이드분들의 유머와 전문가다운 자세한 설명,세심한 배려들로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특히 마이클 문님의 진솔하고 정성을 다하는자세는 정말 흐뭇했습니다 다만 며칠간 묵었던 컴포트 인에서의 여러가지 이해못할 불쾌한일들이 옥의티라고해야할까요? 아울러 성함을 기억하지는못하지만 록키에 같이 간 우리일행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덕분에 너무 즐거웠다고요" 언제 다시뵐수있으면 좋겠네요 이번에 수백만원 이상 깨져(?) 당분간은 손빨고 살아야겠지만ㅋㅋㅋ 올여름에 알래스카 크루즈를 갈까 기대해봅니다 그때 또 OK투어의 신세를 져야겠지요? OK여행사 스텝들과 록키같이 다닌 일행분들에게 다시한번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참고> 혹시 OK투어 홍보하러 일부러 올린글이라 오해하실분있을지 모르지만 절대 아니구요 저는 밴쿠버 한인교회에 시무하시는 목사님의 소개로 처음 이용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