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Tour 캐나다 1등 한인 여행사 오케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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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6 · Jul 13 2018, 05:17 · 6274 Views

브라이언 가이드님 6월 10일 나이아가라 폭포 투어

Posted by 김재원
캐나다 자유여행을 하면서 6월 11일 일정은 오케이 투어에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아침 6시에 일어나 이른 아침을 먹고 브라이언 가이드님과 함께 버스를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로 향했습니다. 엄마는, 함께 버스에 탄 분들이 이날이 캐나다 동부여행의 마지막 날이라는 얘기를 앞 좌석에 앉은 분으로부터 들었다,며 말씀해주셨고, 이모님은, 첫날이며 단지 하루만 같이 여행함에도 불구하고 모든 분들이 친절하시다,며 좋아 하셨습니다. 가이드님은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뛰어내렸으나 죽은 사람들도 있지만 살아남은 사람들도 있으며 그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도 얘기해 주셨습니다. 또 나이아가라 폭포의 지질학적 역사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말씀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얘기를 듣다 보니 저희는 어느새 나이아가라 폭포에 도착해 가고 있었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에 도착해 가면서 저희들은 먼저 길 중간에 잠깐씩 쉬어가며 브라이언 가이드님의 인솔하에 멋진 사진들을 찍으며 나이아가라 폭포로 이동해 갔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교회, 수만 송이의 꽃으로 이루어진 시계, 그리고 나이아가라 계곡을 바라볼 수 있는 뷰포인트를 본 저희는 헬리콥터 승강장으로 갔습니다.

그 후 나이아가라 폭포에 도착한 저희는 모두 배급된 우비 옷을 입고 블로우혼 보트를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를 맛보며 움직였습니다. 가이드님은 우리 일행들의 동영상과 팀 단위 사진촬영을 순간 마다 놓치지 않는 친절함을 베푸시며, 우스운 얘기로 일행들을 즐겁게 해주셨습니다. 시원한 나이아가라 폭포 물을 맞으며 세계 최대의 폭포인 말발굽 폭포를 직접 경험한 순간은 앞으로도 오랫동안 기억될 거 같습니다.

한랭 알러지가 있는 저는 보트체험이 끝나고 폭포물세례 받은 몸에 두드러기가 쏟기도 했지만, 맛있는 감자탕을 점심으로 먹고 나니 두드러기도 가라앉고… 다시 구경을 위해 다른 일행들이 제트보트를 타며 멋진 경험을 할 동안에 우리는 노래를 부르며 주변을 산책하기도 하고, 선상 위 카페에서 커피와 차를 마시며 자연이 주는 여유로운 선물을 즐겼습니다. 물에 완전히 흠뻑 적은 일행들이 돌아온 후, 또다시 이동한 저희는 나이아가라 타워에 올라가 나이아가라 폭포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경험했습니다. 멀리 토론토의 씨엔타워도 보이고…

그날 저희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특산품인 아이스와인 시음과 함께 아이스와인을 구입하며 여행 일정을 마무리했는데, 정말 가이드님의 순발력과 친절함으로 알찬 하루 일정을 보냈던 거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브라이언 가이드님한테 더없이 고마운 것은 엄청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여행이 끝난 후에 팀 별 사진을 일일히 골라서 보내주셨다는 것과 사진 화질도 엄청 좋다는 것입니다. 이무 보상도 없이 사진을 먼저 보내주셔서 사실 저희는 깜짝 놀랬습니다. 브라이언 가이드님, 좋은 추억 기억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 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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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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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TOUR · Jul 13 2018, 06:50
안녕하세요 고객님!

브라이언 가이드님과 함께하신 나이아가라 관광 알차게 보내셨나요??
저희 오케이투어와 투어하시고 생생한 후기 남겨서주셔서 감사드려요.
가이드님이 개인시간 할애하시면서 고객님들께 더 좋은 기억 남겨드리기위해 열심히 준비한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도 잘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고객님께 잊지못할 추억 만들어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저희 오케이투어되겠습니다.
다음 여행에도 오케이투어 꼭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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