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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 · Jun 26 2018, 13:21 · 12708 Views

토론토에서 벤쿠버, 빅토리아 그리고 록키 5박 6일 그리고 다시 토론토로…

Posted by 김현정
지난 6월 14 일 부터 19일 까지 캐나다 서부 5박 6일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올봄, 졸망 졸망 어린 세아이들 쳐다보기 바쁜 세월이 지나 어느덧 마음의 눈이 부모님께로 향하니 부모님 연세에 하루가 더 얹어지기 전에 같이 여행해야겠다고 마음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 원하시는 기차타고 cross country 를 이루기 위해 생각한 벤쿠버 그러다가 또 더해진 록키… 자유여행 vs. 패캐지 여행 을 비교하다가 금전적이나, 시간 활용이나. 편리함을 다 비교해도 패키지가 나은것 같아 바로 결정한 친정부모님 과 대학생 딸과 함께한 패캐지 여행…

벤쿠버 패키지 여행을 찍으면 거의다 ok tour 관련 기사가 뜨기에 여러번 길게 생각 하지 않고 booking 했었지요.
그냥 주시는 모든것 감사하게 받으리라고 맘 가지고 14일 부터 시작된 여행었습니다.
14일 공항에서 부터 시작된 김 (아 이름을 까먹었네요… 죄송합니다) 가이드님 과의 벤쿠버 시내 관광
다음날 이어진 호야님과의 빅토리아 관광… 새벽비행기라 정신없을때 차분하게 시내 관광을 해주신 김 가이드님, 그리고 정신차리고 호기심이 발동걸릴때 이름처럼 호탕하고 씩씩한 기운과 함께 인도하신 호야님… 짧은 하루에 많은것 커버 하느라 지쳐진 발걸음에 비타민 C 처럼 다가온 호야님이 직접 불러주신 “청산에 살리라” 라이브 음악은 정말이지 이 여행에 대한 기대를 한껏 올려 주셔지요. 그리고 다음날 시작된 Andrew 가이드님과 함께한 록키 3박 4일…

이동하는 버스안에서의 같이 여행한 분들과의 같이한 시간들, 동시에 상영되는 영화 스크린처럼 계속 이어지는 록키의 말로는 다 표현이 안되는 장관, 그리고 Andrew 님의 록키가 품어내는 산천의 소리와 공기, 그리고 동행하는 이들의 orchestration 과 벤 운전사님의 넉넉하고 따스한 support…
준비하신 음식또한 얼마나 꿀맛이던지요. 화려하고 고급스러움에서는 약간은 벗어나 있었지만 준비하신 정성과 긴이동이 주는 고단함과 시장함이 반찬으로 더해져 꿀같이 달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스케줄안에 조금이라도 더 보여주려는 여행사의 일정표, 관광 기간에 맞게 가이드님을 배정해주시는것 같은 여행사의 노력과 센스, 그리고 job 이지만 마치 우리와 처음 온것 눈높이를 맞추어 같이 느끼고 같이 감동하며 지역을 소개해주시는 가이드님 과 운전사님 모두가 감사했습니다.

오랜 이민생활에 캐나다가 고마운 나라임과 동시에 아름다운 도시와 자연을 품은 나라임에 자랑스러워지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또 기회가 닿으면 함께 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닿은 모든 곳을 축복하며, 만난 모든분들을 축복하며 후기를 마침니다.

토론토에서 김 현정…

p.s. 부모님은 건강한 모습으로 19일 밤에 떠난 기차를 타고 23 토요일 7:30 pm 잘 도착 하셨습니다. 모두가 걱정할때 괜찮다고, 참 좋은 경험일거라고 말씀해주신 Andrew 가이드님 참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사카 어머님, 방배동 어머님 가족분들과는 토론토에 잘 도착하여 짐찾는 곳에서 마지막 인사를 나눴습니다. 나눠주신 정이 감사하게 느껴지는 만남과 인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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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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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TOUR · Jun 27 2018, 06:43
안녕하세요 고객님~

오케이 투어와 멋진 캐나다 서부 5박6일 여행 하시고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문 가이드의 친절한 설명과
탄탄하게 짜여진 록키 상품은 오케이 투어의 자랑입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서 잊지못할 즐거운 추억 많이 남기셨길바랍니다.
고객님께 더 알찬 추억 남겨드리기위해 더욱 노력하는 오케이투어 되겠습니다!
다음 투어에도 오케이에서 꼭 뵈어요.
감사합니다.

오케이 투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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