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0 · Jun 24 2018, 00:46 · 10052 Views

2달동안 아이들과 함께 캐나다에 머물게 되면서
첫투어로 시작을 록키 3박 4일동안 즐겁고, 신나고, 귀한 시간을 보내게 해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어려서 힘들지 않을까 고민했지만,
그 고민은 랭리 H마트에서 만난 멋진 M사 세단버스와 버선발로 나와 가방을 들어준 카이 가이드와 그 뒤에 어마무시한 카리스 메인 브랜든가이드와의 첫
만남부터 고민해결!!

긴 버스이동이 지루하지 않을정도로 박식하고 유쾌한 자연의 이야기와 젠틀하고 순발력있는 브랜든의 가이드에 우리 아이들도 너무 재미있었는지, 0.0(들은 사람만 아는 뽱터지는 지구상에 한명이나 있을까말까 한사람. 궁금하시면 꼭! 8월 록키여행을 브랜든과 함께!
0.0의 실체와 여행을 할수있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록키여행!그러나 날씨와 경치는 포기하세요.ㅋㅋㅋ 가는곳마다 그 친구랑 함께가면 비가온다네요.^^)이라는 브랜든의 고등시절 친구를 꼭 만나고 싶다며ㅋㅋㅋ 오고 가는 시간까지도 아이들과 투어를 다니는 우리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었어요.

날씨가 너무 좋아 차 안에서 찍은 사진들도 모두 잘 나올정도로 산과 나무들 강들 풀들 모두가 너무 멋졌고,
특히 설상차투어와 벤프 곤돌라, 레이크루이스등..
아이들이 다시 가고 싶다고 말할정도로 행복한것들만 눈에 담고 마음에 담고 머리에 담고 왔답니다.

천연 영양제 피톤치드와 1000년묶은 빙수를 마셔서인지?ㅋㅋㅋ
다녀온 후에도 피곤이 전혀 없이 힘이 넘치는 우리아들은 12시가 넘이 이 시간도 잠을 안자고 난리가~~

사진으로 다 표현할수 없는 록키투어는,
또 또 또 가고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네요.

버스로 장시간 이동중에 피곤할텐데도 고객들의 안전과 기쁨과 정보와 만족을 위해 쉴새없이 마이크에서 손을 놓지않았던 브랜든! 열라뽕따 체력 짱! 이십니다.
또한 서포터로 함께 묵묵히 함께한 카이가이드!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첫 투어 화이팅!
ㅋㅋㅋㅋ 너무너무 함께 수고많으셨어요!

평점 별 5개는 너무 부족하네요~
풍선 1000개 드리고싶어요!!
아~~0.0친구와 록키~~땡기지만,
다시 인연이 된다면 그때 듣지요^^
수고하셨습니다.
오케이투어는 인재를 데리고 계셔서 복받은
여행사입니다!!

낼 모레 오래곤 투어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