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77 · Jun 09 2018, 19:50 · 11912 Views

사진을 다섯장 밖에 못 올리다니 아쉽군용

1. 미주여행은 처음인지라 지인추천을 통해 Ok투어를 알게되었습니다!

2. 혼자여행이라 토론토&온타리오 밖을 벗어나지 못할 줄 알았는데 온타리오에서 픽업이 가능하다는게 좋았습니다ㅠ

3. 관광버스가 완전 최신형이었어요! 모니터가 마디마디에 달려있구, 좌석 사이에 충전기도 있구 에어컨이랑 히터도 잘 나오구 기사님도 한국분이었어서 농담도 주고받고 안전도 최고였어요. 또 버스에 오케이투어 한글로 레터링 되있어서 버스 못찾아 당황할 일도 없어요:)

4. 짧은기간 동안 넓디넓은 오타와&퀘벡&몬테리올 을 최고의 기억과 순간으로 남기기 정말 좋은 스케쥴이었지만 해가 긴 캐나다에서 야경과 전경까지 보기때문에 살짝 강행군이기도 하기에 굳은 의지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전경과 야경 진짜 꼭 보세용

5. 앞서 말했듯이 시간이 부족해서 여행 계획을 하지 못했는데 스마일 양 가이드님이 캐나다 역사, 지도, 지역명칭 문화등등 거의 모든걸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렸어요ㅜㅜ 또 가이드님이 명소에서 인생샷을 찍어주세요! 초ㅣ고좋은 카메라와 스팟으로! 그 열정도 아주 으마으마해요 스마일 양 가이드님이 직접 만든 시크릿 맵도 꼭 잊지마시구 꼬옥 챙기세용

6. 단순히 캐나다, 퀘벡 이라고만 알았던 곳을 지명,유래,역사 곳곳에 숨어있던 명소들까지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 스마일 양 가이드님, 남기사님, 그리고 혼자신청해서 살짝 걱정했는데 함께 즐거운 추억 여행 보낸 식구여러분들까지 감사합니다!!

7.다들 고민말구 어서 OK투어로 예약하세요! 국내 여행사는 라텍스같은 여러 가게도 막 들리는데 여기는 한군데도 안들렸어요! 꼭 OK&스마일양&남기사님의 행운을 잡으세욤!(캐나다 여행사들이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오케이는 없었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