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Tour 캐나다 1등 한인 여행사 오케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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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9 · Jun 05 2018, 11:14 · 8212 Views

로키가 그리워요

Posted by 이현주
5월초에 다녀왔으니 벌써 한달이 되어 가네요
요즘같이 더운 날, 로키가 더욱 그립습니다
가도가도 계속되는 침엽수림과 파란 하늘,
봐도봐도 지루하지 않던 눈덮힌 산들,
수시로 보이던 온갖 동물들,
아직 다 녹지는 않았지만 에메랄드색 물빛만으로도 탄성이 터져나오는 호수와 강들
무엇보다 환상적이었던 건 숙소였습니다
Three Vally lake와 G8 정상회담 장소였다는 카나나스키스의 호텔 주변 경관은 로키가 준 선물 같았습니다.
가방만 놓고 어둑어둑해지도록 씻지도않고 돌아다니며 구경하고도 부족해 다음날 일어나 정원과 산책길을 걸어다녔습니다. 넉넉한 일정 덕이지요. 밤늦게 들어가 새벽에 나오면 보지못할 로키의 또 다른 얼굴어었습니다. 모헝하듯 새로운 곳을 찾으며 감탄하며 신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덕분에 로키를 더 가깝게 느낄수 있었지요.
어디를 둘러봐도 언제 바라봐도 보이던 눈덮힌 로키산은 지금도 눈앞에 삼삼합니다
가이드 스마일양님이 바쁜 일정을 쪼개 찍어주신 멋진 사진들은 잘 보관하고 두고두고 볼께요.정성들여 만들어 나눠주신 갖가지 자료들도 가끔씩 들여다보며 여행루트와 에피소드를 되짚어볼께요
제가 올린 사진은 지금도 떠오르는 로키의 대표적 모습이랍니다
다른 계절에 가면 또 다르겠지요?가능하면 사계절을 다 만나보고 싶은ᆢ
시애틀과 벤쿠버 가이드님께도 감사드려요
각각 특색있게 안내해 주셔서 여행의 경험과 풍미가 더했지요. 캐나다 입국통과로 지연되어 아쉬웠던 벤쿠버 구경. 시애틀로 되돌아올때 사정을 듣고 다시 보여주시고 스탠리파크에서는 잠시 거닐 시간까지 주셔서 감동했답니다.
패키지 여행은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알아가는 재미가 각별하기에 같이 한 모든 분들이 소중했습니다. 식사후 로비에 앉아 살아온 얘기를 나누던 시간은 찡하면서도 따뜻한 추억이 되었네요.스마일양님이 찍어주신 단체사진을 보니 특별히 더 가까워진 몇 분, 그리고 함께 한 모든 분들이 떠오르며 로키가 더욱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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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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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TOUR · Jun 06 2018, 06:32
안녕하세요 고객님!

저희 오케이투어와 그리고 오케이투어 스마일양 가이드와 함께
즐거운 여행이 되셨다니 너무 기쁩니다.

로키는 다른 계절에 가면 또 다른 경관과 느낌을 줘서 너무 멋있죠~
시간이 지났지만 그래도 기억해주시고,
이렇게 너무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서 잊지못할 즐거운 추억 많이 남기셨길바랍니다. ^^
고객님께 더 알찬 추억 남겨드리기위해 더욱 노력하는 오케이투어 되겠습니다!
다음 투어에도 오케이에서 꼭 뵈어요.
감사합니다.

오케이 투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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