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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3 · Jun 01 2018, 17:56 · 7048 Views

벤쿠버-록키-빅토리아 투어

Posted by 김정은
엄마와 함께 벤쿠버 록키 빅토리아 5박 6일 투어를 5-10~15일에 다녀왔습니다. 벤쿠버에서 가이드님이 여러 곳 데려다 주시고 예정에 없던 곳도 다니면서 더욱 더 알차고 즐거운 여행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아서 사진 이쁘게 잘 찍을 수 있었습니다. 저녁으로 먹었던 김치찜도 되게 맛있었고요 가이드님 말처럼 그게 여행기간 먹었던 음식 중 가장 맛있었네요. 록키의 경우 스마일 양 가이드님 투어를 했는데 정말 관광객들을 위해서 열심히 해주시는게 느껴졌습니다. 다양한 지도 인쇄하셔서 설명도 편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어디서 사진을 찍어야 좋을지 팁도 많이 주시고 즐거운 추억 만들어주신다고 관광객 분들 사진도 찍어주시는 등 여러 방면에서 노력 해주시는 모습 볼 수 있었습니다. 기사님도 이런 가이드가 없다며 칭찬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다만 벤프 시내 자유시간이 식사 포함 한시간 사십분이라 식사가 늦게 나올 경우 너무 부족하게 느껴져서 아쉬웠습니다. 자유시간이 좀 더 긴 투어가 형성되면 그걸로 다시 가고 싶은 심정이네요. 캘거리에서 출발해 벤프 록키 가는 투어가 있으면 다시 꼭 가보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벤쿠버에서 버스타고 가는게 오래 걸리는 시간이다보니깐 그 오고가는게 되게 힘들었던 거 같네요. 그래도 열성적으로 인도해주시는 가이드님 덕에 즐겁게 록키 여행 마무리 한 것 같습니다. 게다가 록키투어 중에 묵었던 숙소들은 정말 최고였네요... 산 속의 숙소 부터 정말 하나하나가 예술같았던 숙소들이었습니다. 너무 좋았네요. 산책하기도 너무 좋고 나무향 가득한 곳들이라 숙소에 머무르는게 행복했습니다. 숙소하나만큼은 정말 최고. 음식들은 뭐 그냥 평타였고 한식을 이렇게 꼬박 꼬박 많이 먹어본 것도 좀 처음이었네요. 한식 좋아하시는 분들은 걱정 없을 것 같습니다. 빅토리아 투어의 경우 자신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으려 한 가이드님과 함께 했는데요. 아시겠습니까?라는 말이 트레이드 마크신 분 인것 같았습니다. 약간 교관 같아서 수련회 온 줄 알았습니다. 부차드 가든은 너무 이뻣지만 아직 오월 말이 안되어서 그런지 장미가 피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꽃들이 참 이쁘고 기념품 샵에서도 이쁜 상품들이 많아 여기서 친구들 줄 기념품 많이 살 수 있었습니다. 빅토리아 시내의 경우엔 자유시간이 너무 짧아서 제대로 보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전체적으로 자유시간의 부족을 많이 느꼈습니다. 하지만 친절하신 가이드님과 운전사님 덕에 오박 육일 안전하고 즐겁게 잘 보냈던 거 같네요. 스마일 양 가이드님 퀘벡투어도 전문으로 하신다고 하던데 그것도 기대되었네요. 다만 제가 퀘벡을 다녀와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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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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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TOUR · Jun 02 2018, 07:10
안녕하세요 고객님
오케이 투어의 가장 대표적인 상품 록키 투어를 통해
뜻깊은 추억만드시고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문가이드의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과
최고의 호텔시설, 맛있는 식사등이 어우러진 록키3박 4일은 오케이 투어의 자랑이랍니다!
다음에도 다시 퀘벡 찾아주세요~! 그때 퀘벡 전문가이드 스마일양이 고객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케이 투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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