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6 · Feb 04 2011, 13:39 · 6413 Views

이번 록키여행이 똑같은 코스로 두 번째 여행임에도 불구하고 즐거웠던 것은 이런 점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 가이드 자신의 일에 대한 사랑 : 가이드로서 책임감을 넘어 자신도 일을 즐기면서 안내하는 모습이 저에게는 인상적이었습니다. 직업
의무감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나는 가이드를 하면서 여행객과 함께 즐긴다′라는 말이 좋았습니다.

** 가이드의 헌신과 유머 : 고객에 대한 헌신이 있기에 김가이드의 유우머가 빛났고 작은 것보다는 큰 것을 생각하게 하는 것 때문에 좋았
습니다. 신뢰와 여유를 느끼게 했습니다.

** 좋은호텔, 좋은식사 : 항상 한국여행사의 패키지투어시, 호텔이 깨끗하지 않아여 불만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여행은에서 사용했
던 호텔은 지불했던 가격 전액보다도 좋아보이는 호텔이였습니다
식사도 일명 여행사용 식당이 아니라 캐나다 현지한인 식당인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음식맛도 좋았습니다


한번도 이런글을 남겨본적이 없어서 망설이다가 고마움을 칭찬의 글로 남겨주는 것이 좋을 듯하여 이렇게 몇 자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