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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0 · May 17 2018, 15:21 · 355 Views

브레드 가이드님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Posted by 임재성
이번 2018년 5월12일 ~15일까지 록키산맥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는 여행사투어라 처음에는 원래 그런가 다 넘어갔는데 도착하고 나서도 자꾸 생각이 나서 이렇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나쁘게 생각 안했습니다. 같이 간 인원분들이 어르신분들이 많아서 어르신분에 좀 비중을 두고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브레드 가이드님이 자신은 학생들이랑은 눈도 만 마주치신다는 겁니다.자신이랑 세대가 다르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눈을 마주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럼 가이드로서 학생이나 어른이나 다 똑같은 고객아닌가요? 아니 같은 돈내고 같은 시간 투어하는 고객이랑 가이드라는 분이 눈도 안 마주친다는게 말이 됩니까? 소름 듣는 사실은 진짜 눈도 안마주친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예약하실려는 고객님들 이걸 보신다면 학생이거나 좀 어리게 생긴 분들은 진짜 비추천합니다. 그래도 여기까지만 있다면 돌아와서 생각은 안 났을거같습니다. 투어 다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기념품 사라고 어디 소개시켜주는 곳을 몇군대 돌아줍니다. 그런데 거기를 가서 설명도 듣지 않은 상태인데 가는 도중에 열변을 토하면서 사라는 겁니다. 그렇게 처음 간 가게에서 판매가 시작했는데 거의 한명도 아무도 안 샀습니다. 솔직히 그렇게 여행사 가이드가 판매원도 아니고 그렇게 판매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안 좋아보였습니다. 돌아와서 어르신들 말을 들어보니 저랑 생각이 비슷하게 든거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까지 진짜 좋은거라 그런가보다라고 넘어갈 있을거 같습니다. 진짜는 이제부터 입니다. 좀 심하다 싶을정도로 기념품 홍보를 계속하시는 겁니다,나중에는 저 기념품을 팔리면 자신에게 무슨 이득이 오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얘기를 하시는 겁니다. 심지어 2번째도 팔리지 않으니 저만 느낀건지는 모르겠지만 말을 할때 화가 느껴지는 느낌이였습니다. 거기까지는 저만에 느낌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정말 화가 난거는 마지막날 돌아오는길에 비빔밥을 먹는데에서 자리를 잡는데 한분이 자리를 옮기고 싶으신지 다른 자리로 옮기려는데 갑자기 브레드 가이드님이 막 모라하시면서 고객한테 화를 내시는 겁니다. 거기에다가 막 기다리는 사람 많고 5분만 늦었으면 30분 기달려야했다고 하시는 겁니다. 아니 다른사람들 다 듣는 자리에서 그렇게 말을 하면 빨리 먹으라고 독촉하는건지 밥을 먹는데 입으로 들어가는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고 허겁지겁 먹었습니다.밥먹고 돌아와서 사과를 하시긴 했으나 30명 넘게 되는 고객들이 눈치보면서 말 한마디 안하고 밥만 먹은거같습니다. 그렇게 투어가 끝나고 집에 데려주는 다른 가이드분(죄송합니다 이름은 잘모르겠습니다.)이 계신겁니다. 그런데 그분은 너무 친절하고 재미있고 같이 가는 아주머니가 질문하는걸 처음 봤습니다. 이런 분이랑 3박4일 갔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처음하는 여행사 투어였는데 정말 실망이 컸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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