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Tour 캐나다 1등 한인 여행사 오케이투어
투어 상품 카테고리
English
#2339 · May 17 2018, 05:32 · 5090 Views

☆오케이투어의 오케스트라 브니의 교향곡~★

Posted by Grace
☆오케이투어의 오케스트라 브니의 교향곡~★
☆오케이투어의 오케스트라 브니의 교향곡~★
☆오케이투어의 오케스트라 브니의 교향곡~★
여행은 누군가에겐 삶이고 쉼이고 또는 일탈이며 추억이다
더군다나 휴가가 얼마없는 한국의 직장인들에겐 더욱이나 중요한 시간이다
그러기에 누군가에게 이 후기가 도움이 되기를 바래본다
작년부터 숨쉬기가 필요했던 나는 비행기만 끊어놓고 휴가를 쓰기 위해 눈치를 봤다..
2주전까지 확답을 못받은 난 숙소나 여행계획따윈 전무했다
그러다 휴가 승인이 떨어지자 막막해졌고 급하게 현지투어를 알아보게 되었다
검색하니 세곳이 딱~!!
일정 가격 다비슷비슷~ 출발요일이 정해져있어 맞는 날이 없었다..
그래서 전화통화를 시도! 메일문의시도! 가장 친절하게 조율해주시고 근무시간외에도 답멜주신 애슐리님 덕분에 오케이로 결정^^

동부투어 4박5일로 예약했지만 이틀째부터 합류한 우리는 가이드가 결정되었는지 궁금했다.
1주전까지 가이드가 결정안되었다고 하여 내심 초초했다.. 하지만 이것이 브니를 만나게 될 운명인줄은ㅋㅋ

브니와 함께한 시간 모두 눈부셨다..

여행이 좋아서!!
여행이 좋지 않아서...
여행이 적당해서?
모든 여행의 순간이 좋았다^^

질량의 크기는 부피와 비례하지 않는다.
제비꽃같은 잔망스러운 브니가
꽃잎같이 가벼운 브니가
지구보다 더 큰 질량으로 우릴 끌어당긴다..

순간 나는
뉴턴의 사과처럼
사정없이 브니에게로 끌려간다..
찰칵 소리를내며 찰칵찰칵 소리를 내며
브니의 사진기 소리가
우리의 입꼬리를 하늘까지 올라가게 만든다

나에게 가이드란 여행이나 관광을 안내하는 사람정도? 였다.
하지만 어떤 일이든지 누가하느냐에 달라진단 사실을 다시한번 깨달았다..

그리고 여행을 마치고 이렇게 후기를 쓰면서 이번여행은 오케스트라 교향곡 같았단 생각이 들었다.
같은 교향곡이라 하더라도 지휘자에 따라 달라지듯이 이번 여행도 브니의 지휘로 멋진 교향곡이 연주된 느낌이다^^


하나의 음악이 치유가 되고 힐링이 되듯 ~
이 여행이 나에겐 힐링이고 언제든 꺼내보고 싶은 하나의 추억으로 만들어 주었다.
4박5일이란 시간동안 우리의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한 브니님께 이 후기를 빌어 감사하다고 전고 싶습니다.
다음번 다시한번 캐나다를 찾는다면 오케이가 브니가 먼저 생각날 거 같습니다.
그때 다시 업그레이드 된 브니님 기대할께요~>,
Edit
댓글 1개
댓글 작성하기
OKTOUR · May 17 2018, 06:46

안녕하세요 고객님~

오케이 투어 브라우니 가이드와 멋진 동부 4박5일여행 하시고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브라우니 가이드과 멋진 교향곡을 완성시키셨다니 웅장한 느낌까지 드네요!
이번 여행을 통해서 힐링을 더불어 잊지못할 즐거운 추억 많이 남기셨길바랍니다.
다음 투어에도 오케이에서 꼭 뵈어요.
감사합니다.

오케이 투어 드림
여행 후기
×
새글 쓰기
Page 10 / 381 Results
투어 상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