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0 ·
Jan 29 2011, 1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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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장~~ 감사해요^^
Posted by 백인혜
동생과 함께 떠났던 미서부여행... 벌써 다녀온지 한달이 다 돼어 갑니다.
40명에 가까운 꽤 많은 인원과 씨애틀 국경에 도착하면서부터 일어난 여권분실소동 등
시작부터 평탄치만은 않았지만, 노련하신 제임스장가이드님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이동중간중간 틀어주신 영화들, 음악들, 여러 이야기들이 있어 더욱 재미나고 알찬 여행이 될 수
있었던거같아요. 공항으로 향하는 버스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면세서류등을
하나하나 확인하고 작성해주시는 모습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동이었습니다.
지금도 미주출장중이시라고 들었는데,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40명에 가까운 꽤 많은 인원과 씨애틀 국경에 도착하면서부터 일어난 여권분실소동 등
시작부터 평탄치만은 않았지만, 노련하신 제임스장가이드님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이동중간중간 틀어주신 영화들, 음악들, 여러 이야기들이 있어 더욱 재미나고 알찬 여행이 될 수
있었던거같아요. 공항으로 향하는 버스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면세서류등을
하나하나 확인하고 작성해주시는 모습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동이었습니다.
지금도 미주출장중이시라고 들었는데,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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