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7 ·
Jan 27 2011, 1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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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여행후기
Posted by MJ
안녕하세요~ 몇일전 기차여행다녀왔습니다
저는 여행하는것을 좋아해서 어렸을적부터 버스타고 비행기타고 많이 다녔었는데 장거리를 기차로 여행하는건 처음이라 출반전 기대를 많이했었죠 머리속에 늘 상상해온 기차역과 기차는 시골의 풍경과 어울릴법한 그런 모습이였는데 막상 퍼시픽센트럴역에 도착하고 보니 건물자체가 고풍스러워 예뻤습니다 기차역안으로 들어가니 마치 비행기타는 공항처럼 말끔하게 차려입은 백인아저씨들이 짐도 붙여주시더라구요 ㅋㅋ한국의 무궁화호만 생각해서인지 몰라도 정말 깜짝 놀럤죠 ㅋㅋ 그렇게 기차안 스낵코너에서 간단한 식사도하고 그림액자같은 경치도 구경하면서 자스퍼까지 쌩쌩달렸습니다 세계에서 3번쨰로 크다는 에든몬튼몰, 공룡박물관, 그리고 아름다운 설경의 록키산, 레이크루이스, 아 ! 그리고 눈으로 덮힌 밴프 모든게 너무 아름답고 좋았습니다.
특히 가이드분이 너무 친절하셨었구요 호텔도 정말 호텔이라는 말이 어울리는곳이였어요 깨끗하고 크고 부대시설좋고..
마지막날 산으로 둘러쌓인곳에서의 야외스파도했죠..캬~ 게다가 무료였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너무나 재밌게 잘 다녀왔어요 앞으로도 오케이 자주 이용할께요 ㅋㅋ
고맙습니다 !!!! ㅋㅋ
저는 여행하는것을 좋아해서 어렸을적부터 버스타고 비행기타고 많이 다녔었는데 장거리를 기차로 여행하는건 처음이라 출반전 기대를 많이했었죠 머리속에 늘 상상해온 기차역과 기차는 시골의 풍경과 어울릴법한 그런 모습이였는데 막상 퍼시픽센트럴역에 도착하고 보니 건물자체가 고풍스러워 예뻤습니다 기차역안으로 들어가니 마치 비행기타는 공항처럼 말끔하게 차려입은 백인아저씨들이 짐도 붙여주시더라구요 ㅋㅋ한국의 무궁화호만 생각해서인지 몰라도 정말 깜짝 놀럤죠 ㅋㅋ 그렇게 기차안 스낵코너에서 간단한 식사도하고 그림액자같은 경치도 구경하면서 자스퍼까지 쌩쌩달렸습니다 세계에서 3번쨰로 크다는 에든몬튼몰, 공룡박물관, 그리고 아름다운 설경의 록키산, 레이크루이스, 아 ! 그리고 눈으로 덮힌 밴프 모든게 너무 아름답고 좋았습니다.
특히 가이드분이 너무 친절하셨었구요 호텔도 정말 호텔이라는 말이 어울리는곳이였어요 깨끗하고 크고 부대시설좋고..
마지막날 산으로 둘러쌓인곳에서의 야외스파도했죠..캬~ 게다가 무료였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너무나 재밌게 잘 다녀왔어요 앞으로도 오케이 자주 이용할께요 ㅋㅋ
고맙습니다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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