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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Jan 12 2011, 11:01 · 10742 Views

알버트와 함께해 더욱 즐거웠던 빅토리아 당일치기~

Posted by 주영미
지난주 날씨좋~~던날에 알버트님과 함께한 밴쿠버섬은 너무나 아름다웠죠.
첫날 미탕장소에 오케이차가 서있었는데 대형버스가 아니라서 평소 멀미가 심한지라 걱정을 많이했었는데..
알버트님의 목소리만큼이나 젠틀한 운전실력은 절 안심시켰습니다~~~그리고 얼마안가 페리로 몸을 옮겨싣었습니다~
한국에선 보기힘든 그런 배더군요.. 차가 수백대가 들어가는것같더라구요 ;;; 정말 어마어마하게 컸습니다
드디어 페리가 떠나고 유유히 흐르는 바다를 따라 또 성우같은 가이드님의 설명을 따라 빅토리아로 설레임을안고 출발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부차드가든을 갔습니다 겨울이라, 여름만큼의 꽃은 볼수 없었지만 그래도 행운을 빌며 돼지동상도 만지고 ㅋㅋ
온실안에 잘 보살펴진 색색의 꽃들을 감상하고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카메라에 담으니 눈으로 보는것보다 더 아름답더군요
중식도 만족스러웠어요 부페였는데, 씨푸드도 있고, 치킨도 있고 아침부터 일찍나와 여행했던터라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ㅋ
밴쿠버로 돌아오기전, 주의사당, 이너하버 다운타운, 100년전통이라는 엠프레스를 관광했는데 너무 멋졌습니다.
무슨 .. 유럽의 성같은 느낌도 들고 아무튼 참 고풍스러웠는데. 알버트님이 다음에 빅토리아 1박2일을 여행하게되면,
이호텔에서 숙박하게 해주신다고 굳게 약속을 하셨죠. 근데!!!!!!!!!!!!!!!!!!! ㅋㅋㅋ
알버트님.......................................
지금 다른분들 후기보다보니까 ㅋㅋ 오케이로 빅토리아1박2일하면 다들 엠프레스 숙박한다던데............;;;;;ㅋㅋ
전 저 갈때만 특별히 해주신다는건줄 알았다는....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구요 , 모 어쨋든 알버트님덕분에 너무나 기억에 남고 좋았던 여행이였습니다
여행내내 너무 신경써주셔서 감사드리구요 항상 감기조심하셔서 지금처럼 좋은목소리 꼭 유지하셔야해요~ㅎㅎ
그럼 다음에 뵐때까지 안녕히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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