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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Dec 18 2010, 19:34 · 8626 Views

찰리님과의 깊은 인연

Posted by 손수경
안녕하세요 찰리이사님.
매일 특별히 하는일 없이 바쁜지라, 오늘에서야 글을 남기네요
저희 가족은 지난달에 처음 빅토리아 여행때 이사님을 뵈었습니다. 찰리님을 생각하면 항상 밟은미소와 우렁찬 목소리가 기억에 남아요.
그렇게 우렁차고 친절한 목소리로 쉴새없이 유익한 정보와 재밌는 이야기를 해주셨죠.
다른 가이드분들 같으면, 페리안에서 각자 휴식의 시간을 가졌겠지만, 찰리이사님꼐서는 페리안까지 설명하시며 구경시켜주셨습니다
저희는 늘 여행을 다닐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이 가이드거든요.
물론 호텔, 식사, 등등 모두가 중요하지만, 아무리 모든것이 만족스러워도 여행의 꽃! 가이드에 따라 여행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니까요.
그런점에서 볼때 빅토리아 여행에서 찰리님을 만난건 저희에겐 너무나 큰 행운이였죠.
아름다운 빅토리아를 관광 후, 성민이도 가이드님과의 시간이 너무 재밌었는지 집으로 돌아오는길 내내 많이 아쉬워하더군요
아무튼 찰리님은 저희에게 오케이여행사의 좋은 이미지를 가져다 주셨고, 저희는 한국으로 돌아오기전 나머지 2개의 여행 모두 오케이에 예약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걸!? 저희의 두번째 록키여행에서 또 찰리님을 만났습니다 ^^
역시 두말할것도 없이 너무나 만족스러운 여행이였고,즐거운 추억만들고 왔습니다.
정말 두번이나 같이 여행을 하니, 오랫동안 알고지낸 지인같은 편안한 느낌들더라구요.
록키여행후, 저희 가족은 또 한번 찾아온 찰리님과의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작별인사를 나눴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은 휘슬러 여행에선 이미 두번이나 우연찮게 찰리님과 여행을 한지라, 별기대를 하지않았습니다.
그래도 조금은 설마설마 하며, 버스를 기다리는데 저쪽에서 여행사밴이 하나 오더라구요.
그래서 아.. 역시 이번에는 아니구나 하고있는데, 찰리님이 직접 밴을 운전을하고 계신게 아니겠어요?
진짜 그모습을 보면서 저희가족들은 황당하면서도 너무나 반가운마음에 한참 웃었답니다.
정말 저희가족과 찰리님은 깊은 인연이 있는것 같아요
부산에 오시게되면 저희가 정말 초대하고 싶은데 밴쿠버에서 즐거운 추억 만들어 주신만큼, 저희도 부산에 오시면 멋지게 모실께요 ^^
찰리님! 이메일로 남편과 제번호 남겼으니까요 한국에 오시게되면 정말 꼭 한번 연락주시구요~
항상 록키와 휘슬러의 좋은 정기받아서 늘 건강하세요
정 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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