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Tour 캐나다 1등 한인 여행사 오케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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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 · Feb 16 2018, 17:04 · 12999 Views

오케이여행사 감사합니다.

Posted by 방광식
작년 5월23일 ~ 26일 (3박 4일) 현지의 오케이여행사를 통해 7부부가 록키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한국에서 출발하여 크루즈와 케나다, 알레스카, LA,대만 등을 39일 동안 자유여행으로
다녀온 여행사진들을 정리하던중 록키여행사진들을 보고 작년의 감동이 생각나서
뒤늦게 글을 올립니다.
가이드는 미모의 cutherine씨 였는데, 여행 내내 쉬지 않고 쏟아내는 해박한 정보와
지식들, 그리고 여행객들을 지루하지 않게 하기 위한 유머와 꽁트, 더불어 시종 친절함까지
어디서 저런 열정과 체력이 나오는지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한국사람들이 발음이 잘 안되서 이름을 '가솔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하면서 웃기도 했지요..
저희 일행들은 해외 여행동호회이자 선후배 또는 친구 사이로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는 편인데
절반은 패케이지, 나머지 절반은 자유여행을 다닙니다.
그런데 이구동성으로 세상에나!
여행 내내 우리 가이드는 모르는게 뭐냐? 록키 백과사전을 손에 들고 읽어 주는 것 같이
쉬지 않고 설명하고, 상식을 곁들이면서 간간히 웃기기도 하면서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여행 가이드란 이렇게 하는것이다'라고 자신있게 보여주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기사님 이름은 생각이 안나지만 함께하면서 너무 친절하셨고 설상차 타러 가다가
눈이 너무 많이 와서 포기하고 돌아오는데도 그 긴 시간을 여행객들을 지루하지 않게 하기 위한
캐서린씨의 애쓰임이 시간이 지난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그때 여행을 끝내면서 2년 뒤 분명히 다시 오겠다고 했는데 그때 또 만나자고 cutherine씨와
약속(?)도 했는데, 북미 여행은 당연히 오케이 여행사를 통해야겠지요.
분명히 내년에 다시 오케이 여행사와 캐서린씨를 만나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행 중 cutherine씨와 사진 찍은 것이 있어서 그 당시 꼭 이메일로 보내 달라고 하면서
이메일 까지 적어 주었는데 스펠이 안맞는지 들어가지를 않네요..
혹시 cutherine씨가 이 글을 보거나 아니면 여행사에서
cutherine씨 이메일을 제 메일로 알려 주시면 사진들을 보내드리고 싶네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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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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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TOUR · Feb 17 2018, 07:29
안녕하세요 고객님
오케이 투어와 함께 뜻깊은 록키여행을 하셨다니 저희도 무척 기쁩니다.
특히 록키전문 인기가이드 캐서린 가이드와 즐거운 록키 여행을 하시고
소중한 후기를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캐서린 가이드에도 고객님의 마음 전달해드리겠습니다.
다음에도 또 오케이 투어에서 뵈어요!
감사합니다.

OKTOUR 드림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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