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 · Jan 04 2018, 08:44 · 18650 Views

안녕하세요 저는 2016.12.23 ~ 2017.1.1 한해를 넘나들며 9박10일 미국서부투어를 갔다온 관광객입니다
소중한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간단한 후기를 남기려합니다!

(살렘)
첫날 캐나다플레이스에서 가이드님과 만나 버스에 탑승했어요. 12월의 벤쿠버는 너무 춥지도 그렇다고 더운것은 더더욱 아닌 그런날씨였습니다.
트렁크랑 짐을 버스에 옮긴후 버스에 탑승하게됐어요. 처음엔 어색하기도하고 설레기도하여 가이드님이 국경에관해 설명해주시는걸 가만히 듣고 국경을 통과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약 총 35명정도였는데도 가이드님과 Daivd기사님이 인원들 가방을 처음부터 끝까지 일일이 올려주시고 내려주셨습니다.
막상 후기를 쓰려고 하니 기억이 정확히 나지는 않지만 첫날에는 그냥 이동이 끝이었던것 같아요.
아 마지막에 우드번 아울렛을 들렀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 9박10일동안 가장 나이키신발이 저렴한 아울렛으로 기억됩니다.
제가 나이키를 좋아해서 가격비교를 가는 아울렛마다 했었으므로 거의정확합니다. 비록 저는 우드번 에서 나이키신발을사진않았지만 이 후기를 보신 분들은 우드번에서 신발이나 다른 쇼핑을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물건이 저렴한 이유는 오레곤 주 가 인구가
부족해서 미정부에서 택스를 없앴다고들었습니다!) 그후에는 바로 숙소로 들어가 잠에 들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바카빌)

둘째날 아침 저희는 RedLion 호텔에 묵었었는데 조식이 꽤 괜찮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저와 친구들은 아침부터 일어나 조식을먹으러갔어요 둘째날도 거의 이동만 한 것같습니다. 샤카빌 산을 바라보며 버스를 탔는데 살짝 지루하긴해도 가이드님이
DVD와 이것저것 저희가 지나가는 장소에 대해 배경설명을 해주셔서 지루함을 덜을수있었습니다.


(센프란시스코)

두번째 호텔의 조식은 마음에 많이들진않았지만 먹을만했어요 불행중 다행인건 9일간 묵었던 다른 호텔은 이번호텔보다 괜찮은 조식이 나온다는 얘기를 들었었구요
말로만 듣던 금문교에 도착하니 너무나도 설레더라구요 OK투어에서 만난 친구들과 사진도 찍고 즐거운시간 보냈습니다.
또 산타모니카 해변에가서 업로드한 사진처럼 사진찍고 놀았는데 가장 기억에남는 장소중 하나라 생각돼요!
다음에 시내에서 밥을먹었는데 샌프란시스코는 FISH&CHIPS라 쓰여져있는 식당들이 정말 많이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FISH&CHIPS를 먹기로 정하고 식당에 들어갔어요 생각보다 비싸지도 않고 음식도 여행중 가장 맛있던 음식으로
기억되고있습니다. 사진이잘나오지않았지만 첨부했습니다.

(LA)

LA는 처음부터 신기했습니다. 어릴적 영화에서만보던 할리우드 베버리힐스등을 구경했는데 너무나도 신기했구
재밌었습니다 할리우드에 처음갔을때의 느낌은 정말 이곳이 미국이구나 이런느낌부터들었고 이곳에 사는사람들은 정말 행복하겠다는 생각도들었습니다. 할리우드랑 베버리힐스는 언젠가 다시한번 꼭 가볼 생각을 가지고있구요. 날씨도 너무 좋아서 여행하는 내내 즐겁게 돌아다녔습니다. 또 그곳에 한국영화배우 이병헌과 안성기의 손도장이있는데 그것 또한 너무 신기했어요
LA시내구경을한후 저희는 유니버셜로 들어갔습니다.
가이드님이 말씀해주신것처럼 사람들은 너무나많았으며 어트랙션 하나 타는데 3시간정도 걸렸어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있는 에버랜드나 롯데월드에서는 절대 느낄수없는것들을 많이 느꼈습니다. 저희는 해리포터 트랜스포머 유니버셜스튜디오 단 3곳만 구경하고 어트랙션을 즐겼는데 제가생각하기에 최고는 유니버셜스튜디오입니다. 영화촬영현장과 특수효과를 정말 생생하게 느낄수있는데 이것은 유니버셜아니면 어디에서도 못느낄거라 자신할수있습니다. 특히 저처럼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가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첨부한사진은 해리포터 호그와트인데 사진제한이 5장이라 너무아쉽습니다. 더이쁜 사진들도 많은데 한장을꼽기가 너무나힘들었어요 호그와트에가시면 지팡이나 버터비어 등등 영화에나오는 많은것들을 실제로 볼수있습니다. 꼭 가보셔서 느껴보시는것 추천합니다

(라스베가스)

첫날 저희는 라스베가스에 도착하자마자 호텔에 짐을풀고 야경투어를 나갔어요
사진에 올린것처럼 분수쇼와LG전구쇼 그리고 멋있는 빌딩들을 둘러보았고 분수쇼앞에서는 친구들과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사진을 5장밖에 못 올리는것이 너무 아쉽네요 그후에 저희는 저희호텔안에있는 식당에서 베트남(?)이었나 정확히모르겠지만 라이스랑 고기로 구성되있는 밥을먹었습니다. 이 음식도 기억에남을만큼 괜찮았구요 또 가이드님이 젊은 친구들모아 밥을 사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그 후 저희는 카지노를 하기위해 카지노 게임기에 앉았습니다. 처음에는 너무나 낮설어서 1달러씩 넣고 잃고 했는데 익숙해진후로는 5달러 도 넣고 게임을 즐겼습니다. 결론적으로는 40달러가지고 따고 잃고 하다가 모두 잃었지만 후회는 안했습니다. 처음부터 재미로 하자는생각이었기때문에 충분히 그만한 가치가있었다생각했습니다
라스베가스는 카지노 수없이 높게 뻗은 건물들 등등 제 눈으로 본것들을 사진에 담을수 없다는것이 정말 아쉽습니다. 그만큼 너무나도 멋있고 우아했습니다
다음날은 코카콜라와 M&M 기프트 샵 구경을 했는데 생각보다 무지 컸고 관광객도 많았습니다. 저는 M&M이나 콜라를 구매하진않았지만 같이간 친구가 구매해서 먹게되었는데 맛은 똑같더라구요


이제 모든 일정은 버스타고 벤쿠버로 돌아가는 일정이라 생략하겠습니다!

9박10일동안 너무나도 재밌었고 좋은인연도 많이 만들었습니다 . 물론 아쉬운점도 있었지만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너무나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또한 가이드 리키님 처음부터 끝까지 케어를 해주셨고 Daivd 기사님이 조심스럽게 운행해주셔서 안전하게 다녀온 여행이었습니다 이글을 빌려서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고싶어요.
마지막으로 같이 소중한 추억만들어준 태원이 동현이 하랑이 지윤이 가이드님 등등 많은 분들에게 또 ok투어분들에게 좋은 추억만들어줘 고맙다고 전하고싶네요!
다들 좋은 여행 다녀오시길 바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