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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Nov 20 2010, 17:07 · 6201 Views

해리아저씨와 함께한 미서부 여행~ ㅋㅋ

Posted by 싱글벙글
안녕하세요! ㅋㅋ

저 싱글이예요. 벙글이도 옆에 있어요 .ㅋ

아저씨께서 지어주신 해피한 이름 진짜 영어이름으로 쓸까 고민중입니다. ㅎㅎ

정말 여행 재밌게 잘다녀왔습니당 ㅋ

운전하시랴,가이드하시랴, 철없는 우리일행 챙기시느라 힘드셨을텐데,

힘든 내색 한번 안하시고, 즐거운여행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ㅎㅎ

집에 돌아와생각해보니, 정말 캐나다는 아저씨와 함께한 미서부에 비해 너무 조용하고, 심심하네요..;ㅋㅋ

사실 첫날엔 만나자마자 인원도 적은데다가 다들 서먹한분위기에 조금 불편했죠..;;

보통 패키지여행하면 30명씩 막 우루루 다니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저와 제 동생 포함 8명이였으니까요..ㅋ

그러나 걱정도 아주 잠시!!. 그런건 그냥 저의 기우일뿐이란걸 아저씨가 바로 보여주셨죠. ㅋㅋ

나중에 저희가 오히려 너무 수고하시는데 팁이며,, 기름값이며,, 등등

아저씨게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정도였어요.;;;;ㅋㅋㅋ

아저씨가 그러셨죠?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손님들이 조금 적더라도.힘들지만 매번 가신다구요?

저희 멤버는 솔직히 그말에 감동했습니다.

전 늘 혼자 여행다니는걸 좋아하고 패키지는 몬가 답답헀는데..

말그대로 ㅎㅎ 기대이상이였죠. ㅋㅋ

경비행기까지 같이 타셔서 짜릿한 작품사진도 한장 만들어주시고 ㅋㅋ

식사도 한끼 한끼 잘 챙겨주시고, 저랑 동생이랑 먹던 스프의 온도와 먹는방법까지 설명해주시던..친절함까지. ㅋㅋ

여러모로 아저씨에게 홀딱 반하게 되버렸네요.ㅋㅋ

저희 12기 멤버들, 아니 우리 가족들 즐거운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밴쿠버에 남아있는 멤버들 다시 한번 뭉쳐서!

빅토리아라도 한번 가려구요 ㅋㅋ 그때도 꼭 같이 여행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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