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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7 · Nov 30 2017, 22:37 · 12729 Views

22살의 겨울 *로키투어*

Posted by Gamin
22살의 겨울 *로키투어*
22살의 겨울 *로키투어*
한국의 빌딩숲에 사는 22살 대학생!
지금은 캐나다에 살게된지 한달지났지만~

국민의 90% 이상이 도시에 살고있는 한국사회에서 맛보기 어려운, 다른 대자연이라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XD

1. 눈을 씻고 찾아보기 힘든 지평선을 볼 수 있다.
그 지평선이라함은 굽이굽이 혹은 드넓게 펼쳐진 대자연이라 하는 땅과 하늘의 조화였다!
색다른 느낌의 분지지형 등 여러나라 왔다갔다하는 기분. 생각지 못했던 이생경험.

2. 우연히 만날 수 있는 자연 _ 동물(카와이 큰뿔양)과 위로 아래로 침엽수림! 식물을 볼 수 있었다.

3. 청정지역, 공기도 물도 맑은 캐나다의 남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알버타주 ‘로키’
- “물을 왜 사먹어요?” 허허
그냥 공기가 다르다! 들숨날숨 해봐야 알 수 있다!

4. 영화에서 보던 곳들 _ 모든 것이 합성한 것 같은데 진짜다!
영화를 보면 어디부터 어디까지 합성일까 늘 궁금했던 장소들이 있는데 진짜가 있다!



- 특히 밴프 국립공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
3년 전, 밴프 다운타운에서 북측으로 바라보는 캐스캐이드산을 사진으로 보고
자연에 취한다는 스위스로 추측했었는데 그 곳이 캐나다 이 곳 밴프라니! 그저 ~*감*탄*~

- 그 외 요호국립공원, 레이크루이스 등

이 시간 보이지 않는 여름을 숨기고있는 눈 시린 매력을 갖고있는 겨울의 로키 산맥의 알찬 시간



사실 이보다 중요한건 가이드언니 ‘로라’
편도 10시간, 그 외 이동시간을 생각해보면 지루하기 짝이 없을 것 같고
‘잠이나 자야지’ 했던 마음 한 순간에 사라져버리는 신기한 경험

평소 여행 전에 역사책과 여행책을 읽고 떠나는 편인데 ‘로라’ 언니의 스토리들은
무한도전에서 본 설민석의 역사강의 같이 쉽게 이해되고 아직도 잊혀지지 않을정도로 재미있었다!
(친구들한테 들은 얘기 써먹는 중이예요~ ㅎㅎㅎ헿)
알찬 내용들만 쏙쏙 뽑아서 10시간을 반의 반으로 줄여주는 가이드님 짱!짱!



같은 세상에 살고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특히 내 또래!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싶은 여행이다.

후기 보시는 분들은 여행계획하고 계실텐데 예쁜 여행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
*믿음 생긴 오케이투어에 저는 오늘도 시애틀투어 신청하고 왔습니다!! (소근소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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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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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TOUR · Dec 02 2017, 11:56
안녕하세요? 고객님, 오케이투어 입니다.
정말 사진이 영화같이 아름다워요 !!
고객님께서 좋은여행되셨다니 저희도 행복합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후기 글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음 여행도 오케이 투어와 함께하신다니 저희 오케이투어도 설레이는 마음으로 준비하겠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오케이투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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