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Tour 캐나다 1등 한인 여행사 오케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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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6 · Oct 18 2017, 15:27 · 9289 Views

브라이언 갓님!!감사드립니다~(10/12-10/16 캐동부 단풍 4박5일)

Posted by 이명혜
몇 년전 캐나다 동부를 자동차로 여행한 적이 있었지만 올해는 단풍이 아름다운 계절에 기회가 되어
언니와 함께 오케이 투어를 통해 여행을 하게됐습니다

작년 9월 오케이 투어 록키 3박4일에 참여해 본 결과 프로그램이 알차고 자동차로 여행하는 것과는
또 다른 버스여행의 장점을 알게 되어 장시간 탑승이 걱정됨에도 용감히(?) 참여하게 되었네요 ㅎㅎ
(뱅쿠버에서 항공이용하여 투어 조인 및 여행 후 뱅쿠버 리턴까지 해야 함에도)

이 번 여행에는 둘째날 부터 브라이언 가이드님이 맡아서 해주셨는데 정말 우리에겐 행운이었습니다
얼마나 열정적이고 즐겁게 해 주시는지 많이 웃고 많이 배웠습니다
가는 곳곳을 설명해 주시느라 커다란 태블릿까지 동원한 비주얼 이펙트 까지!
뒤 쪽까지 잘 안 보일까봐 노심초사하면서 한 손엔 마이크를 한손엔 태블릿을 들고 그 흔들리는 차 안에서
팩트와 전설등으로 재미있게 전달해 주셔서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솔직히 첨에는 캐나다 여행이긴하지만 한국 국내에서 설악산,내장산 단풍구경 가 듯 가볍게 참가했는데
가이드님의 열정적인 사전 설명과 안내 덕분에 캐나다 및 방문한 도시 곳곳의 역사를 자세히 알게 되었고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건물 들 동상들 ... 모두 의미를 가지고 바라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버스로 이동 하는 내내 서서 설명해 주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 자는 사람들 깨워서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싸이 노래를 튼 스피커를 들고 버스안을 누비고, 가는 곳곳마다 사진을 찍어 주느라 땅에 눕기도 주저 안하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목소리 쉬어가면서 마지막날 나이아가라 투어 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정말 감탄스러웠습니다
저도 수십년 직장생활 했지만 순간 순간 에너지를 쏟을 순 있겠지만 브라이언 같이 힘든 여행 내내
전력을 다 한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 번 여행을 계획하면서 전화와 이메일로 친절히 상담해 주신 Jenny(이가람) 덕분에 즐거운 “예감”을 할 수 있었고
이 예감을 완벽한 “실화”로 만들어 주신 브라이언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차수 여행이 마감되면 본인의 힐링푸드로 꼭 짜장면을 드신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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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TOUR · Oct 19 2017, 08:26
안녕하세요 고객님
우선 저희 오케이투어를 이용해주시고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개인자유관광의 장점도 있으시지만 말씀하신대로 가이드님의 열정적인 사전 설명과 안내로
캐나다 및 방문한 도시 곳곳의 역사를 자세히 알게 되면 투어가 더 재미있으시죠
몸을 사리지 않으시고 고객님들에게 인생샷을 남기시려고 고전분투 하시는
오케이 동부 가이드님 박수 받아 마땅하십니다 ^^
고객님도 앞으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혹시 나중에 캐나다 여행의 기회가 생기실때 저희 오케이투어 꼭 다시 이용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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