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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4 · Oct 18 2017, 02:04 · 11038 Views

브니님 최고 !! (캐나다 동부(10/4~10/9) 몬트리올, 오타와, 퀘백, 나이아가라)

Posted by 허정희
브니님 최고 !! (캐나다 동부(10/4~10/9) 몬트리올, 오타와, 퀘백, 나이아가라)
캐나다 동부 5박6일 패키지 여행을, 다녀온 4인가족입니다. 둘째가 어려서 아직도 시차 극복을 못했네요 ^^
서울에서 살면서, 남해는 커녕, 경주여행도 멀어서 엄두를 못 내는 가족이,
캐나다 동부 장장 1,000km 를 하루에 버스로 이동한다고 하니, 마음 굳게 먹고 간 여행이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브니 가이드님을 만나서, 그 긴시간 지루하지 않게 잘 온 거 같아 무척 좋았습니다.
피곤하다는게, 잠만 잔다고 해결되는건 아니니, 뒤척일 바에야 듣고 보고 즐기는 편이 몸건강에 더 좋은게 맞는거 같습니다.

이동시간에, 브니 가이드님한테 배울게 너무 많아서 귀 쫑긋 세우고 열심히 들었습니다.
부지런하지 못해, 처음부터 버스 뒷자리에 앉게 된게 후회되고, 앞자리 사람들과만 주거니 받거니 하시는게 내심 서운하기도 했습니다. ㅋ
버스안에서 아이패드를 직접 들고, 외우기 쉬우라고 강조도 해가시면서, 많은걸 설명해 주셨습니다.
오대호(homes), 자크 까르띠에, 메종 뇌브, 썅쁠랭, 세인트로렌스강, 미국의 침략과 화이트하우스의 유래 등등,,
직접 듣고 보니, 탐방여행처럼 교육적으로 신선하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몬트리올도 좋고, 올드퀘백도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좋았고 오래 기억에 남을 건, 브니 가이드님의 넘치는 열정 같습니다.
인생도 하나의 긴 여행인 탓에, 우리는 여행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나누고 살아갑니다.
이번 여행에서, 브니님의 열정에서 많은 에너지와 감명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이 간 우리 아이들이 그 열정 에너지를 저처럼 느꼈기를 바랬지만,, 거기까진 부모의 욕심이었던거 같네요

같이 패키지 투어를 하신분들이 워낙 많기도 했지만, 연령대가 다양도 해서, 가이드님이 고생 꽤나 하셨는데, 아마도 본인의 열정에 비해 반응이 낫다고 생각되셔서, 상대적인 실망이 크셨던거 같은데, 한국사람들이 표현이 좀 적어서 그렇지, 속으로는 많이들 알고 계실꺼라고 믿습니다.

다음에 이어서 브니님과 패키지 여행을 하실 분들에게 그 열정 그대로 보여주시길 바라며, 계속 승승장구 하세요~

ps) 노트르담 말인데요. 최초의 성당이니, 제일 크지 않았을까요?
ps) 성식이형님의 조언에 따라, 마이크는 조금 떼는 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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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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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TOUR · Oct 18 2017, 07:43
안녕하세요 고객님
우선 저희 오케이투어 이용해 주시고 후기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에서 오셔서 시차적응하시랴 장거리 버스여행에 힘들만도 하신데
즐거운 여행이 되셨다니 저희도 기쁩니다 ^^
캐나다의 아름다운 풍경도 관광의 중요한 요인이지만 같이 여행하면서
그나라에 대해 배우고 느끼는것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고객님 조언대로 마이크는 조금 떼시는걸 꼭 말씀드릴께요 ^^
고객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 캐나다 여행계획이 생기실때
오케이투어 꼭 이용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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