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8 · Oct 12 2017, 01:42 · 334 Views

이글 지워도 어차피 또 올릴거니깐 지우지 마세요.
오케이투어 서로 귀찮은짓 하지 말자구요.

오케이투어를 이용하실 분들 꼭 참고하세요.
오케이투어에 절대 속지 마세요.
리얼로 경험한 저의 후기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오케이여행사를 이용하는 분들이 아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후기를 씁니다.
저는 이번에 4박 5일 캐나다 동부 럭셔리 투어를 다녀온 사람입니다. 후기를 보니 정말 다 좋은 말만 있네요. 그럴리가 없을것 같은데.. (후기 지우지 마세요 진짜 ㅋㅋㅋㅋㅋ)아무튼 제 후기가 오케이투어로 여행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같은 불행의 여행이 되지 않기 위해서요

1.토론토 공항에서 우왕좌왕
공항 픽업에서 부터 정말 기다림과 질서 없음에 시작이였습니다. 가이드는 가드라인을 만들지 않고 50명이 넘는 인원을 통솔은 커녕 버스를 타러 가는 과정에 우왕좌왕 안내도 못했습니다.

2.CN타워에서 시간공지 안함
CN타워 선택관광 후 몇시까지 모여라 공지가 없이 사람들을 한없이 기다리게 했습니다 (가이드는 늦은 사람들 탓을 하네요)

3. 첫날 저녁 불고기낙지전골? 고기 두덩어리 낙지 몇개 이걸로 4명이 같이 먹어라?
도대체 밥값을 얼마나 빼드시는건가요? 첫날 저녁부터 정말 불쾌했습니다.

4.첫날 숙소 공사중인걸 사전에 말 안해주고 호텔 도착해서 말해줌
첫날 숙소를 도착해보니...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리모델링 기간이라 외관부터 공사장을 보는것 같았고 입구는 빙빙 돌아갔으며 시멘트 냄새와 먼지로 첫여행의 밤을 보냈습니다. 사전에 공지를 해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5.퀘백 도착해서 시내관광부터 안하고 체크인 먼저 해서 나머지 다른 호텔 사람들이 거리에서 기다림 (결국 나머지는 체크인 못하고 시내관광했음 통일성이 없음)
그래서 결국 퀘백 관광은 밤에 어두운 상태에서 본게 다임
이번 여행에 있어 하이라이트인 퀘백은 정말 어두운 밤 캄컴한 상태에서 본게 다입니다. 왜 체크인을 굳이 5시 넘은 시간에 관광전에 하는 경우는 뭔가요?

6. 사전 공지사항에서 35불상당 그리스바베큐 먹는다고 해놓고 말도 안되는 중식? 뷔페 데리고 감 (알아보니 인당 17불 정도의 점심 뷔페)
나머지 금액은 돌려 주시는 건가요 그럼?

7. 갑자기 중간에 가이드 바꾸더니(저희 일행만) 마지막날 호텔앞에서 40분 넘게 기다리게 하고 가이드는 서로 거짓말하고 (앞 호텔 고객이 늦었는데 기다리다 그냥 오고있다 출발했다 (브니가이드말), 20분 넘게 기다리다가 스마일가이드한테 전화 했더니 이제서야 일행 데리고 출발 했다고함 (스마일가이드말), 40분 늦은게 "치명적인일이 아니라고 함 "(처음부터 늦어서 미안하단 말 한마디 했으면 될걸 치명적인 일이 아니라고? 단체활동에서 시간약속 안지킨게 치명적으로 잘못한 일이 아니라 잘한 일이라는건가? 스마일양가이드 문제점(고객말 딱딱 짤라 먹지마세요)

8. 스마일양가이드님께 사람도 많고 걸음이 빠르니 신호등 건널때라도 좀 천천히 뒤를 한번 돌아봐달라 했더니
말 딱딱 짤라 먹으며 "아니~아니~아니~ 무조건 그냥 빨리 따라오래" 고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가이드가 신호등 건널때만 건너고 뒤돌아봐주고 조금만 천천히 가달라는 부탁을 이렇게 무시하고 짤라 먹나요? ㅋㅋㅋ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신호 무시하고 가이드 빨리 쫓아가다가 사고 나면 스마일양가이드가 책임지나요?
그리고 말좀 짤라 먹지 마세요 듣는 사람 기분 나빠요 반말도 하지 말구요 나랑 아는 사이입니까?

오케이투어는 이번 여행에 있어 가이드의 능력 생각 안하고 고객을 많이 받은 점과 현지상황과 가이드, 사무실과 소통이 잘못된 점, 가이드들의 우왕좌왕 함과 뻔뻔함 거짓말을 보였습니다. 너무 실망스럽네요

고객을 많이 받아서 일정이 늦어지고 우왕좌왕하는거니 이해해달라고? 한번뿐인 이번 캐나다동부 여행에 있어 첫날부터 기분 나쁘게하고 동부여행에 있어 안좋은 기분만 들게하셨네요 우리가 돈 많이주고 왜 여행사 상황을 이해해줘야합니까?

이글 지워도 어차피 또 올릴거니깐 지우지 마세요.
오케이투어 서로 귀찮은짓 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