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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 · Oct 09 2017, 18:11 · 14268 Views

록키3박4일 로라님과 함께 정말 즐거웠어요~

Posted by mg park
록키3박4일 로라님과 함께 정말 즐거웠어요~
록키3박4일 로라님과 함께 정말 즐거웠어요~
록키3박4일 로라님과 함께 정말 즐거웠어요~
미국여행을 한달동안 갔다오는 여정중에 록키산맥3박4일 (9월20일~24일)
9월말에 한국으로 돌아와서 추석연휴로 바빠서 정신없이 시간이 흘렀다.
꿈이였나 싶은 록키3박4일의 여정이 마음에 계속 남아있다.


미국여행 1달을 친구들과 올해 초부터 계획하고 무사히 미국에 도착!!
시애틀 친구네 있다가 동부 버지니아 친구네로 12일 갔다가 타 여행사에서 미국동부쪽에서 캐나다 퀘벡까지 5박6일 갔다 다시 시애들로 돌아와 너무 지쳐있는 상태로 이틀후에 다시 떠나게 된 록키여행
시애틀친구가 예약해준 록키산맥을 연이여 가야되는 부담감에 취소한다 간다를 반복하다가
거의 의무적으로 가게된 록키산맥...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가게 된 우리들에게 첫날에 '오길잘했어' 로 생각이 바뀌였다.
원래 페키지여행을 안좋아하는 나는 타여행사에서 갔다온 동부+캐나다 퀘벡은 역시 페키지는 너무 힘들어 라는 생각을 더 각인시키는 여행이였다
하지만 이번 오케이투어 록키산맥 3박4일은 페키지여행의 편견을 깬 여행이였다.
그 생각은 바뀌게 한건 에너제틱한 열정적인 가이드 로라님이였다.
페키지 여행은 몇번했지만 이런가이드는 처음이였다 ㅋㅋ
정말 일을사랑하는 정말 여행을 좋아하는 정말 가이드라는 직업을 좋아하는... 자연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그런 가이드였다.
록키산맥 여행은 친구들과의 한달 여정 미국여행중 후반부여서 쉬고 싶은 마음이였지만 로라 가이드의 열정적인 설명을 하는 모습에 피곤함에 감기는 눈을 비비며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열심히 들었다.
눈꺼풀의 위력에 졸면서 들은것도 있는데 앞좌석이라 눈을 맞추며 열심히 설명해주시는 로라님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장장 몇시간을 쉬지도 않고 설명하고 유머감각에 또박또박 한국말을 잘하고 중국계 캐나디언을 위해 간간히 영어로 설명하는 모습도 듣기 좋았다.
다시 가고 싶은 록키여행이였다 9월에 설산을 보고 눈도 오고 에머널드빛의 호수들이 정말 아름다웠다
지친일상에 그때 보고온 호수와 산들은 내게 많은 위안이 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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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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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TOUR · Oct 10 2017, 10:37
안녕하세요 고객님
우선 저희 오케이투어를 이용해주시고 후기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친구에 대한 미안함으로 시작했던 여행이
아름다운 경치와 더불어 패키지여행의 편견을 깬 여행으로 마무리
되어 너무 기쁘네요 ^^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지친 일상에 다시 힐링이 필요하실때
저희 오케이투어와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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