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3 ·
Sep 23 2010,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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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는 신이다
Posted by 용띠 언니
엔드류 부장님.이번에 엄마,동생이랑 록키함께 했던 용띠언니입니다.빅토리아갔다 오늘 벤쿠버에 들어왔어요. 모레면 한국가야 하는데 가기 싫네요.어제부터 버스 세번 갈아타고 가이드 네분 겪어보고 이팀 저팀 섞여보니 앤드류가 얼마나 세심하게 배려해주고 애써주는 복받은 여행을 했는지 실감하겠더군요.감사하고 잊지못할 시간이었습니다.
비가 오는 중에도 신의 배려로 우리가 가는 곳은 날씨가 개주어서 필수코스는 다 봤죠. 피토 레이크의 깜짝이벤트도 못잊을거고 세번의 무지개도 잊지못할겁니다.
수많은 여행객중의 한사람이었겠지만 저 역시 앤드류덕에 잠시나마 행복한 추억을 간직하고 돌아갈 것이고 캐나다를 떠올릴때면 함께 즐거웠던 당신을 떠올릴겁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명함을 못챙겨 아쉽지만 언제든 오케이에서 찾으면 되겠죠?
비가 오는 중에도 신의 배려로 우리가 가는 곳은 날씨가 개주어서 필수코스는 다 봤죠. 피토 레이크의 깜짝이벤트도 못잊을거고 세번의 무지개도 잊지못할겁니다.
수많은 여행객중의 한사람이었겠지만 저 역시 앤드류덕에 잠시나마 행복한 추억을 간직하고 돌아갈 것이고 캐나다를 떠올릴때면 함께 즐거웠던 당신을 떠올릴겁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명함을 못챙겨 아쉽지만 언제든 오케이에서 찾으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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