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Tour 캐나다 1등 한인 여행사 오케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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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4 · Sep 13 2017, 13:21 · 8322 Views

와~ 캐나다 동부 투어!!

Posted by 이현
처음 캐나다 이민와서 산 곳이 몬트리올이었다. 1년 반 살면서 버스타고 퀘벡도 다녀왔다. 일주일전 친구들이 한국에서 캐나다 토론토로 놀러와 겸사 같이 캐나다 동부여행(오타와, 퀘벡, 몬트리올)을 하기로 해서 인터넷에서 OKTOUR를 찾아내 예약하기로했다. 물론 패키지 가격도 좋았고, 웹사이트가 찾기 쉽게 잘만들어진게 관리를 잘한거같아 맘에 들었다. 캐나다 동부 여행에 대해 그리 기대는 안했다. 이미 살아봤고 갔다왔다는 생각에. 오로지 친구들과 함께 여행 한다는데 더 기대되었다.
그런데 우리 패키지 투어 가이드 브라이언(이름이 몇개나 되는)의 캐나다 동부에 대한 역사 설명은 단 3일의 패키지 투어가 한 일주일이나 되는 거 만큼 가깝게 느껴지도록 자세하고, 흥미진진하고, 재밌었다. 캐나다에 꽤 오래살면서도 난 캐나다에 대해 이만큼도 몰랐고, 관심도 없었던거같다. 그런 자세한 설명을 들으면서 본 도시와 건물들은 세삼스럽게 정말 흥미로왔다. 넓은 땅의 도시를 짧은 기간에 봐야했기에 우리 모두는 브라이언과 함께 이곳 저곳을 뛰어다녀야 했지만 브라이언의 한곳도 빠짐없이 찍어 주는 사진과 설명에 우린 다 기억에 남길수 있었다. 아침마다 투어 시작할때면 모두들 피곤해도 브라이언의 유머와 에너지에 기분이 업 된다.
브라이언 (브라우니/분이)의 설명을 들으면 이 사람이 얼마나 자신의 직업을 사랑하고, 열정이 있는지 알 수있다.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워낙 땅이 커서 왕복 2000 킬로를 버스안에 있었지만 그 버스안에 있을때만큼 웃어봤던 적이 최근에는 없었던거같다. 브라이언의 열정과 유머는 오래도록 못잊을것 같다.
3일 동부투어가 이렇게 의미있는 여행으로 만들어준 브라이언에게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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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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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r · Sep 14 2017, 10:24
안녕하세요 고객님
우선 저희 오케이투어를 이용해 주시고 후기까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실 캐나다 땅에 살면서도 관심이 없고 바쁘단 핑계로 내가 살고있는
나라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산게 아닌지 생각을 해봅니다
기대를 안하고 떠났던 투어에서 가이드님만 믿고 열심히 뛰어 다니신
고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기회가 되신다면 저희 오케이 투어를 다시 이용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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