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2 · Sep 11 2017, 21:30 · 14319 Views

로라와 록키여행

Posted by 도규완

저는 20년만에 캐나다 벤쿠버를 방문하여 현지 여행사를 통해 록키투어를 신청했습니다.
9월2일부터 5일까지 로라 가이드님과 즐거운 록키여행을 다녀와서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저와 아들, 회사친구와 딸 이렇게 4명이서 다른 일행들과 함께 다녔습니다.
가이드님의 쏙쏙 들어오게 하는 현장설명과 준비해가지고 오신 각종 자료를 보고 놀랬습니다.
너무나 즐겁게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와!저렇게 즐거워하니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수준을 맞추면서
일할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아들 민우(11)와 친구 딸 진서(10)에게도 너무 상냥하게 언니로서 누나로서 너무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0만에 레이크 루이스, 보우폴, 써프마운틴, 콜롬비아대빙원에서 똑같은 각도에서 사진을 찍어 비교해서 보여드렸드니
너무나 즐거워 하시던구요. 나중에 손님들에게 보여줘야겠다면서 사진까지 요청하시더라구요.
적극적이고, 딱부러지는 설명, 언제나 웃으면서 유키쿠라모토의 음악을 들려주시고, 클리퍼행어도 보여주시면서
손님들에게 한가지라도 뭔가 좋은 추억을 기억하고 직하고 돌아가시기를 바라는 진심을 느꼈습니다.
언제 뵐지 모르겠지만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더불어 오케이여행사에도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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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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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TOUR · Sep 12 2017, 07:40

안녕하세요 고객님
우선 저희 오케이투어를 이용해주시고 후기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개인자료까지 올려주셔서 록키의 변화된 모습까지 알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20년전의 청년이 아이아빠가 되어 아이와 같이 그 장소를 다시
방문해서 찍은 사진이라 더 소중한것 같습니다
아드님도 앞으로 이 사진을 소중히 간직하고 20년후 청년이되서
다시 방문한다면 가족의 소중한 기록이 되겠지요 ^^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음에도 저희 오케이투어를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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