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Tour 캐나다 1등 한인 여행사 오케이투어
투어 상품 카테고리
English
#2033 · Sep 05 2017, 17:32 · 5115 Views

악몽으로 시작된 캐나다 동부 4박5일 여행.

Posted by 송대선
나의 잘못된 계획으로 4박 6일(공항에서만 18시간)이 되어버린 캐나다 동부 4박5일 여행
잠을 자지 못하고 시작되는 여행의 출발은 괴로움의 시작이었다.
밤새 자지 못해서 충혈된 눈을 애써 감추고 차에 올라 여행 첫날은 시간이 짧으니 차에서 잠이나 자려고 했는데 왠놈의 대포같은 가이드의 쩌렁 쩌렁하는 목소리 거기다가 신나는 음악소리 방문할 장소에 대한 프리젠 테이션 화면까지.
잠도 못자게 하니 이건 악몽의 시작이야……
하지만 기차 화통을 삶아 먹은것 같던 그 목소리는 사람을 묘하게 한곳으로 끌고 가고 있었다.
미치게 자고 싶어도 자지 못하게 하는 가이드 부라우니는 방문하는 장소에 대한 역사적 배경에 대한 부연설명, 관광객들이 이것만은 알고 갔으면 하는 열정, 거기다가 현장 기록(사진)까지 일사천리..…
4박 5일이 끝나갈때는 모래알처럼 흩어져 있던 버스안의 모두가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 중 21개국을 방문하셨다는 김선생님이 엄지 척 진짜 내가 만난 가이드중 최고의 가이드야.
글쎄 나는 좀더 빨리 만났더라면 내 인생설계를 할때 참조를 했을것을….

브라이언님
캐나다 역사 강의 고마웠고
젊은 청춘들에게 하는 거침없는 조언 듣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자부심 갖는 일에 대한 열정 모두의 귀감이 되기에 충분합니다.
고마웠습니다.
건강하세요.
Saskatchewan 주에서 송대선.
Edit
댓글 1개
댓글 작성하기
OK TOUR · Sep 06 2017, 07:54
안녕하세요 고객님
"악몽으로 시작된 캐나다 동부 4박5일 여행 " 이란 타이틀에
컴플레인인가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ㅎㅎ
하나라도 도 보여드리고 안내해드리고 싶은 가이드님의
진심에 피곤했던 여행시작이 엄지척으로 끝나셨다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기차화통을 삶아먹은것 같은 목소리는 가이드님의 열정이
있기에 가능하신것 같습니다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에도 저희 오케이투어 이용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행 후기
×
새글 쓰기
Page 16 / 573 Results
투어 상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