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Tour 캐나다 1등 한인 여행사 오케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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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Sep 01 2017, 11:34 · 9752 Views

남편이 후기쓰라고 재촉하네요 본인은 글재주가 꽝이라고~~~

Posted by 김선희
2017년 8월 20일 PEI 8박9일
밴쿠버에서 새벽에 출발해서 토론토 도착 공항에서 일일 가이드님만나 관광하고 식사후호텔
다음날 아침일찍출발이라 정신이없는데
아침부터 싸이노래을 틀어주며 춤을 추는 이상한가이드님 !!!
버스에탄 인원 평균나이가 50대
단한명만 빼고는 모두7080시대 싸이 최신곡을 알리가있나 그럼에도 가이드님은 땀을 흘려가며 춤을 추며 우리에도 추라고 하신다 모두 어색했지만 어느세 우리도 조금씩 몸을 흔들기 시작헸다
아이러니하게도 여행후 아짐이면 나도 싸이노래를 들으며 아짐을 준비한다
브라이언님한테 감사해야하나???
캐나다에 살 면서 만들어놓은 bucket list
그중에 하나 Anne of green gables
먼길이라 힘들고 지루 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 걱정했는데 차안에서 지루할틈을 안주는 "브라이언님"
사진찍어주고싶어 걸음이 빨라지는 "브라이언님"
흔들리는 차안에서 노트북을 들고 열심히 설명하는 "브라이언님"
퀘백갔을때 여기저기 중요한곳 다른가이드님은 안가신곳까지 직접 우리랑 다니며 설명하시는 "브라이언님"
브라이언님이랑 같이 여행하게 되서 많은 추억 많은 사진 간직할수있게 해주서서 감사드려요
저도 글재주가없는데 감사한맘을 전해드리고싶었습니다.
브라이언님 하트뿅뿅 입니다
(ps;브라이어님 제남 편은 해병대출신입니다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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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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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TOUR · Sep 01 2017, 13:08
안녕하세요 고객님
우선저희 오케이투어를 이용해 주시고 후기까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힘들지만 고객님들이 즐거우실수만 있다면 아침부터 춤도 출수있다고 하시더니
사실이군요 ㅎㅎ 저희는 직접 타볼수 없으니 이렇게 고객님들이 후기를
남겨주셔야 알수 있답니다. 고객님들이 올려주시는 후기가
무엇보다 좋은 관광을 위한 피드백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점에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이루셔야할 bucket list 중에 저희 오케이투어와 함께 할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기원하며 ....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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