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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 Sep 03 2010, 02:30 · 8574 Views

록키산맥

Posted by 초롱
록키산맥
록키산맥
록키산맥
록키산맥에서 피톤치드를 마시며 지냈던 게 엊그제 같은데 ㅜㅜ 돌아온지가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네요
한국에서의 하루하루는 어찌나 전쟁같던지 여행후기 짧막하게 남길 시간도 없더군요
그래도 또 이렇게 열심히 벌어야 내년에도 멋진 여행할 수 있겠지요 ㅎㅎ

그동안 여러 나라의 패키지 여행을 다녀봤지만 이렇게 여행사의 도움을 많이 받으며 여행해 본 적도 없었답니다
왕복 3000km 거리를 달리는 동안의 시간도 즐거운 여행의 일부로 만들어 주시려고
록키의 풍경과 어울리는 음악까지 해주셨던 가이드님
(심지어 아침에 잠에서 깨도록 합창도 준비해주셨습니다ㅎㅎ)
여행 중에 가이드님 1분 역사 (1분이라지만 사실은 더 길었던 ~) 와 유머에 빵빵 터졌습니다

먼저 일정을 마치게 되었는데도 마지막날 여행지까지 설명해주신,,
저희 팀 가이드이셨던 척척박사 앤드류 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아름다운 캐나다 여행 글로만 남길 수 있는 내용은 없네요
작은 카메라로 부족하지만 사진 올립니다 ㅎㅎ

기타도 치시는 멋쟁이 앤드류 부장님 사진 (보조해주셨던 분들의 손도 보이네요)
아싸바스카 빙하가 오른편에 살짝 보이는 사진 (제일 재미있었던 곳인듯 합니다)
클리프행어의 클라이막스를 촬영한 캐슬마운틴 (누가봐도 그렇게 지을 수 있을 것처럼 캐슬 같았어요)

다음 기회에 라스베가스도 앤디부장님께 부탁드리겠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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