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4 · Jun 08 2017, 07:01 · 7870 Views

조카의 결혼식이 끝나고 OK 투어 몬트리올 퀘벡 2박 3일 투어도 끝나고 OK투어 소개로 미국 서부 바스토우, 그랜드캐년,라스베가스,라플린,유니버설 스튜디오,아리조나 오토맨,3박4일 투어도 무사히 끝났다.
정해진 일정 속에서 바쁜 스케즐로 모두를 소화하기란 우리 부부에겐 너무나 벅찬 일정이었다.
토론토 시내와 명소들, 토베모리 1박2일,시티타워에서 보는 토론토 시내의 전경,스쳐가는 기억들 퀘벡의 도깨비 촬영 명소,주인공 포즈,천섬 크루즈,오타와 시내전경들,노틀담 성당, 성요셉 성당,안드레수사의 일대기,몬트리올의 자크까르티에 광장,가이드님들이 제공해주는 멋진 사진과 와인등등 미국 보다는 케나다 쪽이 여운 이 많은 것은 무엇일까?
암튼 우린 제수씨의 마지막 일정이 남아 있어 꼭 가야 한다는 말에 어쩔수 없이 나선게 귀국 이틀 앞둔 나이아가라 구경 이었다.
스마일양 가이드의 1일 나이아가라 투어 손수 운전해가며 설명해가며 요소요소에서 사진도 찍고 태블릭을 통해 사진 배경 설명 찍는 요령설명 잠시도 쉬지 않고 아주 열성적으로 우리에게 만족을 주었다.같이 다닌 2명의 아가씨들도 내심 즐거워 하는 표정이었다암튼 이번 여행에서 느낀것은 .케나다 처럼 광범위한 자역은 개인적인 여행은 어렵고 관광투어를 통한 여행이 즐거움과 멋진 추억을 남길수 있다고 감히 이아기 해봅니다.
나이아가라의 가이드님의 먹진 역작 나이아~~가라~~ 내나이 60을 지났지만 20년은 더 나이아에 버리고 온것 같아 홀가분 하다.
멋진 추억을 만들어 주신 OK 투어 기이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