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6 · May 26 2017, 15:53 · 11202 Views

케나다에 살고 있는 조카의 결혼으로 큰결심을 하고 온 케나다 오자마자 TOUR 여행일정을 동생네가 잡아주어서 여독이 채가시기도 전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시작한 퀘벡,몬트리올여행.와 이건 조금도 잠잘 여유를 주지 않는 브라이언 중간 중간 본인의 인생살이와 여행지의 자상한 안내 천섬크루즈,케나다수도 오타와,올림픽 개최지 몬트리올,퀘벡 몽모렌시폭포,다시 몬트리올로 돌아성요셉성당,몬트리올 시청,자크까르티에 광장 아--- 정신 없이 브라이언과 함께한 2박3일이 비록 많은 시간을 TOUR버스와 함께 했지만 기사분의 상량한 땡큐연발과 브라이언의 입담으로 피곤할 시간도 없이 지나버렸고 특이한것은 명소 마다 브라이언이 찍어 보여주는 사진이 또한 기가막히게 잘나와서 보는 즐거움도 함께 했으니 1석 2조 우린 사진을 더 자연스럽게 하고자 표정연습을 계속 하면서 관광하고 따라다니고 어---유! 힘들었지만 지꾸 생각나는 장면 장면들 특히 퀘벡의 도깨비 드라마 촬영지는 가이드 설명을 듣고서야 고개가 끄떡여 지었다. 이곳에서 사진 한장.글구 OK TOUR소개로 미국 서부 관광투어로 그랜드 캐년,라스베가스라플린,유니버셜 스튜디오등을 다녀 왔다.여기서 비교가 되는것은 미국 여행가이드는 정말 밋밋하고 팁만 챙기고 설명도 간략하게하고 별 재미가 없다고 느껴지는데 케나다 OK TOUR 가이드인 브라이언은 열심히 가이드 해주었다는것을 실감하게 되었다.
유명한곳에서의 먹거리 제공과 사진 찍기 테플릭을 통한 자료제공과 자상한 설명 진짜 죽여주는 가이드의 역할에 새삼 감사를 드립니다.그리고 다시 케나다에 가게 되면 이번에 못한 서부지역을 OK TOUR를 통해 여행할것을 약속 드립니다.
그때는 지금보다 더 좋은 기분 좋은 여행이 되리라 기대하면서 고생하신 브라이언과 기사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화-----이 ----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