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5 · May 25 2017, 07:40 · 5319 Views

35년전 캐나다로 이주한 여동생의 장남 결혼식 참석 초청을 받아 오랜만에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게 되었고 겸사하여
동생의 도움과 배려로 지낭 4월18일 부터 20일까지 2박3일간의 캐나다 동부지엳 투어를 기쁨과 설레임으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때 캐나다 여동생의 주선으로 만나게된 여행사가 OK TOUR의 브라이언 가이드님 이었는데, 투어기간동안 얼마나
유머스럽고 인기가 있었는지 함께했던 모든 동반자 (총9팀 32명) 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며, 이모든것 어쩌면 우연
이겠지만 한편으론 좋은 만남의 인연이라 믿습니다. 물론 투어에 함께했던 동반자들도 너무 좋았구요. 좋은 추억으로
기억에 생생하네요.

특히 여행중 가는곳마다 자세한 설명과 지역정보들은 물론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세심히 보살펴 주시고 또한
스테이크로 맛있는 점심 제공과 마지막날 간식으로 입을 즐겁게 해준 사과파이도 고마웠고 추억으로 남아있구먼요.
브라이언 가이드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빼놓을 수 없는것은 프로급 사진작가 수준으로 많은 추억을 사진속에 담아 아름다운 작품으로 챙겨 보내주신
브라이언 가이드님의 A/S, 이런 친절함과 명예를 걸고 오늘도 수고하고계실 OK TOUR의 브라이언님 - 화이팅 !!!

가까운 장래에 다시한번 더 만나 뵙기를 바라면서...

2017년 5월 25일

신병창 김경복 부부팀 (1조) 올림
서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