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Tour 캐나다 1등 한인 여행사 오케이투어
투어 상품 카테고리
English
#1861 · May 23 2017, 19:34 · 1037 Views

(장문 주의)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던, 그러나 그렇게 좋지도 않았던 온타리오 & 퀘벡 5박 6일 W/Brian Kim

Posted by Daniel Park
(장문 주의)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던, 그러나 그렇게 좋지도 않았던 온타리오 & 퀘벡 5박 6일 W/Brian Kim
(장문 주의)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던, 그러나 그렇게 좋지도 않았던 온타리오 & 퀘벡 5박 6일 W/Brian Kim
(장문 주의)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던, 그러나 그렇게 좋지도 않았던 온타리오 & 퀘벡 5박 6일 W/Brian Kim
(장문 주의)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던, 그러나 그렇게 좋지도 않았던 온타리오 & 퀘벡 5박 6일 W/Brian Kim
(장문 주의)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던, 그러나 그렇게 좋지도 않았던 온타리오 & 퀘벡 5박 6일 W/Brian Kim
일단 이거 돈받고 쓰는거 아니다. 걍 브리가 써달라고
해서 써주는거. 그러므로 정확함.
첫째날.
토론토 도착. 이거는 우리 가족 자유여행이므로 패스. 참고로 절대 택시나 우버 공항에서 불러서 시내 가지 마라. 공항 근처까지만 가라. 그것도 $20이다.
둘째날.
여기도 역시 오전은 자유여행이므로 패스. 세인트
로렌스 마켓이나 아쿠아리움 가셈. 볼만함. 3:30에 가이드 미팅. 그리고 시청, 대학교 등등 돌아다니다가 저녁 먹고 우리 가족끼리 CN타워. 근데 미치겠음. 우리는 Citypass 끊어서 들어가서 빨리들어갔지만 다른 사람들은 졸라 1시간 기다려 들어가더만. 볼것도 그닥 없음. 그리고 30분 정도 보고 가려니 내려가는데 한시간을 기다려야 되네?슈벌. 그리고 우리 엄마 딱 봐도 아픈데 걍 개무시하는 직원 클라스. 다신 CN타워 안간다. 레알. 호텔은 나쁘지 않음. 단지 와이파이가 좀 느리다. 유튜브 360p 안끊김. 아침은 그럭저럭.
셋째날.
몬트리올로 이동. 가는 길에 킹스턴 들려서 천섬 관광.(그냥 이름이 1000 섬이다) 배타고 봤는데 나쁘지 않음. 뭐 그냥 볼만한 정도?그리고 오타와 관광. 캐내디언이든 아니든 오타와는 꼭 봐라. 이쁘다. 주의사당, 총독 관저 볼만하다. 그리고 총독 관저에 ㄹ혜가 심은 나 무 있던데 다 죽고 있더라. 딱 나무가 ㄹ혜 같았음.
그리고 몬트리올 이동. 도착하니까 호텔 바로 가더라. 호텔이 이번 여행에서 가장 굳. 홀리데이인이니까 말 다했다. 그리고 주변에 편의점 있는데 술 판다. 물론 밖에서 먹으면 경찰한테 끔ㅋ살ㅋ 호텔 가서 마셔라. 와이파이는 환상이다. 108060 안끊긴다. 아침도 굳굳.
넷째날.
퀘벡 시티 이동. 한 2시간 걸린다.(지금도 아이 썅 플랭밖에 생각 안나는 건 기분탓) 여기가 가장 볼 거 많다. 가이드가 도깨비 촬영 장소 다 데려다준다. 난 도깨비를 안 봐서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더라. 쨌든 이쁨. 그 샤또 프롱트냑 호텔하고 뭐였더라...성당 하나 그리고 거리가 이쁨. 그리고 호텔로. 간 곳이 Ambassador라는 곳인데... 극혐이다. 이게 수영장이 개 커서 온 복도에 수영장 냄새가 난다. 그리고. 공기 순환이 안된다. 내가 1시에 자고 8시에 일어났는데 뭔 기분이 4시에 잔 것 같다. 프리미엄 관광으로 콩코드 호텔이라는 곳이 있는데 왠만하면 거기 가라. 여기는
영 아니다. 와파는 720 안끊긴다. 그럭저럭.
다섯째날.
거의 버스만 죽어라 탐. 2시간 정도 가서
몬트리올 관광. 그 큰 성당 하나 있는데 거기가 이쁨. 그리고 BMO 1호점 있음. 전체적으로 볼만함. 거기서 달리고 달리고 또 달려서 둘째날 묵었던 호텔 도착.
여섯째날.
호텔에서 나이아가라 폭포 직행. 일단 처음 본 느낌이..ㅈㄴ 이쁘다. 그냥 이쁘다. 가라. 무조건 가라. 못가면 내가 버스비 줄테니까 가라. 개이쁘다. 거기서 뭔 보트 탑승.이름이 Hornblower던가... 그 보트가 거의 폭포 안쪽으로 가는건데 물 다 맞음. 느낌은 일단 타라. 그래야 안다. 재밌다. 그리고 Skylon 타워로 이동. 이거는 돈 없으면 가이드가 돈 내줄꺼니까 걱정 말고 가라. CN보다 2배 싼데 100배의 가치가 있다. 사진 찍기 좋다. 다시 말하지만 그냥 가라. 그 다음에 나이아가라에 있는 이런 저런 관광지들로 이동. 수력발전소라던지...교회라던지... 그리고 헬기 탑승. 참고로 우리 가족은 워낙 쿨한지라 옵션 관광 다 함.(인당 300불 정도)헬기는 진짜 좋았음. 최고다. $150이 아깝지 않다. 그리고 제트 보트 탑승. 가이드 말로는 이게 100이면 100 다 만족한다던데... 우리는 아닌가 보다. 진짜 노잼이었다. 그냥 한 70키로로 달리고 한 방향으로밖에 못하는 노잼 턴 몇번 하고 급류 타는것도 속도도 안나고 그냥 전체적으로 노잼. 나만 그랬으면 괜찮은데 다 노잼이라 말함. 그냥 우리가 재수가 드럽게 없었나 봄. 운전사가 초짜였던 듯.$130 값은 확실히 못했음.(느그가 프로가?) 그 다음 아이스 와이너리로 이동. 우린 주스 먹었는데 주스가 존맛. 가격도 1통에 $4 정도. 꼭 사라. 다음은 아울렛 갔는데 간지 15분만에 아울렛 문닫음 -- 그날이 국경일이어서 그랬는데 조금 더 빨리 갔으면 좋았을거 같던데... 쨌든 아울렛 크고 싸다. $255짜리 신발 세금 포함 $158에 겟ㅋ 개이득ㅋ 그리고 공항. 여행 끗.
가이드
역대급이다. 설명 엄청 잘해준다. 어느 정도냐면 다른 가이드들은 역사 얘기 하면 잠이 잘 오는데 이 가이드는 역사 얘기를 해도 잠이 안온다. 오히려 내 머리에 팩트 미사일을 꽂는것 같다. 그리고. 사진 찍어준다. 이게 좋다. 데쎄랄 들고 아주 열정적으로 찍어주신다. 내꺼 예쁘게 나왔을려나.. 그리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시면서 알려준다. 잠을 자려 해도 잠이 안 온다. 그리고 잠에서 깨야될 때 노래를 틀어주는데... 선곡 센스가 참 뭐같다. 좀 캐나다니까 Drake 노래 틀어달라고 해도 끝까지 1번 안틀어준다. 쨋든. 알 게 뭐야. 설명 잘 하면 장땡이지.(브리 이거 보면 좀 좋은 노래 틀어줘여)
음식
뭐 별거 없다. 단체 관광 음식이 다 거기서 거기지 뭐. 근데 중간에 스테이크 있는데 레어로 시켜라. 내가 미디움 레어 시켰다가 미디움 웰던으로 나옴. 이뭐병 결론은 먹을 만 했음.
평가
가이드 +7
나이아가라 +3
제트 보트 -2
버스 -1 (넘 많이 탐)
퀘벡 호텔 -3
선곡 센스 -1
몬트리올 호텔 +1
휴게소 +1
토론토 시내 +2
총점: 10점 만점에 7점
결론: "나쁘지 않아."

Edit
댓글 0개
댓글 작성하기
여행 후기
×
새글 쓰기
Page 3 / 92 Results
투어 상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