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Tour 캐나다 1등 한인 여행사 오케이투어
투어 상품 카테고리
English
#1844 · May 10 2017, 17:22 · 321 Views

5월5일~5월9일 록키여행 건의및설명필요

Posted by lee
안녕하세요 저는 오케이 투어를 통하여 5월1일~5월4일 동부를 여행하고
5월5일~9일까지는 서부 록키여행을 다녀온 사람입니다.


제가 너무 기대를 한 이유일까요? 안니면 가이드 선생님에 따라 다른것일까요?
동부에서 아주 최고였던 가이드 선생님이신 스마일양을 만난이후

너무 눈이 높아져서 그런걸까요?

서부 록키여행은 정말 서운함과 그리고 설명이 필요한 여행이었습니다.


일단 저는 일정을 잘못 잡아 스마일양 삼촌과 그리고 같이 동부여행한 우리 엄마 아빠들 과 같은
승객 여러분 덕분에 아주 어렵게 밴쿠버에 5월 5일 새벽 1시에 도착했습니다

(자고로 오케이 여행사에서 일정 짜주는 항공권을 반드시 따라야 합니다 저같이 단독으로 이렇게 했다가
결국 내몸만 피곤합니다 말들을걸 후회함 ㅠㅠㅠ)


일단 거두 절미하고 어렵게 도착한 록키여행인이었고, 그리고 워낙 스마일양 삼촌의 정말 럭셔리하고
대단하신 가이드때문에 눈이 높아져서 그런것일까요?


록키여행을 위해 첫 버스를 탈때부터 정말 기분이 상했습니다.

1. 버스 좌석및 버스안내에 대한 사항

저는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비를 맞고 웰컴센터로 향했는데요 엄청 비가 많이 왔습니다.
그런데 버스두대가 있었는데 어떤게 오케이 투어인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비를 맞고 그냥 서있는데 한참 있다가 누구 맞냐고 하시더라구요 좀 적극적으로 나와서
오케이 승객이 맞는지 좀 확인하고 좀 맞이 해주셨음 하면 바램이 있었는데요 그건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차에 타자마자 보니 좌석 예약제? 경로 우대석제? 그런 푯말이 좌석마다 있었습니다.
저는 그려려니 하고 있었는데 가이드 분이 무조건 뒤로 가라고 합니다
그것도 아무 설명없이요 그냥 뒤로 가라고 하길래 좀 이해가 안됬지만 버스 하부쪽으로 아이둘을 데리고 탔습니다.

새벽의 피곤함 때문인지 그냥 저냥 갔습니다 그리고 버스 앞좌석은 내일도 앉을수 잇고 그리고 앉게 되지 않더라도
상관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설명이 필요했습니다
4일 내내 버스 제일 뒷자석에서 두번째 자리에 아이둘과 늘 그 자리에 앉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배려라는 것도 없었고, 설명도 없었습니다.



록키산을 올라가는데 산사태가 나서 정말 긴 시간을 버스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앞좌석에 앉으신 몇몇분들만 가이드분과 커뮤니케이션 을 하더군요
그리고 그분들만 재밋게 농담 하시면서 웃으시면서 가더라구요

저는 동감이 되지 않앗고 그리고 뒷자석에 앉은분들은 왜 우리가 게속 4일 내내 뒷자석에 앉아ㄷ야 되냐면서
저에게 하소연을 했습니다.


그래서 설명이 필요햇습니다 경로를 우대해야 한다던지 자리를 좀 바꿔 주시겠다던지
아니면 뒷자석에도 오셔서 커뮤니케이션, 즉 소통을 하시면서.
몸이 불편한 사람은 없는지 그리고 앞좌석에 ㅇ앉아야할 필요성이 있는 사람들이 있는지
설명이 필요했고 관찰이 필요했습니다

제가 앉은 좌석에는 게속 나는것은 아닌데 가끔씩 너무 뒷좌석이다 보니 기름냄새같은게 올라왔습니다
저희 같이간 막내딸이 게속 속이 안좋다고 했습니다.

가이드분께 얘기를 할려고 해도 워낙 뒷좌석에는 소통을 하지 않으시고 앞에 앉으신 분들하고 만
얘기를 하는것 때문에 결국 아이에게는 참으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이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나 그 어떤 설명도 그어떤 질문도 뒤에 앉은 사람들에게는 어떤 것도 없었습니다.
제가 뒤에 앉았다고 해서 서운하다는게 아닙니다
뒤에 앉아서 가이드에게 특별한 관리를 못받아서 섭섭하다고 하는 뜻으로 이 글을 쓰는게 아닙니다.


저는 설명이 필요했고 그리고 돌봐줄 사람들을 좀 다독거림이 필요했다는 의미입니다
제 뒤에는 게속 멸미에 고통받는 여승객이 있엇습니다
참다 참다 너무 힘들어 하면서 앞좌석으로 앉았는데 결국 기존 승객들한테
쫏겨났습니다

뭐 이딴 일이 있습니까?
같은 가이드 비용내고 같은 비용 냈는 데 왜 몸이 불편한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는것인지요?
너무 화가 났고 따지고 싶 었습니다 ..


지금도 너무 화가납니다.
저는 괜찮습니다 뒤에 앉아도 그러나 뒤에 4일동안 뒷좌석에만 앉아갔어야할 아이들과
그리고 몸이 안좋은 승객에 대한 배려가 있었어야 하는것 아닌지요?
그리고 뒷좌석에만 4일동안 그렇게 묶어놓은 이유가 무엇인지 묻고 싶 습니다.

단한번의 설명과 단한번의 몸이 어떤지 뒤에 앉아도 괜챃은지 한번이라도 물으셨더라면
이런 후기 남기지 않습니다.


2. 가이드는 차에만 있는 사람?

구두를 신고 오시었을때 참 멋지신 분이다 그랬습니다 첫날이니깐~
그런데 제가 너무 기대한 탓일까요?
곤돌라 타고 올라가서 무엇을 어떻게 어디로 가야되는지 설명이 없었습니다
설명을 해주셨더라도 앞좌석에만 들렸을겁니다 뒤에서는 그냥 곤돌라 타고 몇시까지 오세요 그설명만 잇었으니깐요
그래서 동부여행 가이드해주셨던 분에게 급히 막 연락 햇습니다

어디로 가야되는지 뭘해야되는지 사진은 어디서 찍어야 하는지 ..


밴프에 내려서도 밥을 먹고 오라고 햇습니다 그러나 그 흔한 지도 한장 주시지도 않고
나는 누구? 여긴 어디?
또 죄송하게도 또 동부 가이드님이신 스마일 삼촌에게 또 귀찮게 해드릸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너무 길치여서 어디로 가야되는지 밥은 어디서 먹어야 되는지 몰랐습니다.
팁을 좀 원했는데 저만 못들었던것일까요?




3. 호텔 숙박 배정

항상 4일 동안 버스 뒷좌석에 앉을수밖에 없다 보니 식당도 늦게 들어가고 화장실도 제일 끝에 서고
근데 호텔 배정할때 만큼은 좀 배려해 주셔야 되는것 아닌가요?

이름 부르는 순서도 3일 내내 뒤, 호텔방도 가장 끝쪽,
조그만의 배려가 그렇게 힘이 드셨을까요?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록키를 가이드해 주셨던 분을 비난하려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다음부터는 저같은 승객이 없었음 하는 바램에서 씁니다
설명이 필요하고 관찰이 필요하고 소통을 해주셨음 합니다.


저는 마침내 록키 마지막 버스에서 멸미가 너무 심해서 결국 줄서있는 승객들을 제치고
비키세요 저 토할거같아요 라고 막 외치며 화장실 갔습니다.

그리고 저는 결국 지금까지 참았던 속앓이를 끝냈습니다.

이글이 4일 내내 저랑 같이 뒷좌석에 앉았던 우리 승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고
왜 지도 한장 가지고 설명안해주는거냐고 저에게 하소연했던 승객들에게
위안이 되었음 하는 바램에 남깁니다


ps

앞좌석에 앉았던 분들은 같이 사진도 찍으시고 아주 좋다고 하셨습니다.. 전 편안하지도 않았고 너무 불편한 마음뿐이었습니다.

그리고 내리기전
4일 내내 뒷좌석에 앉았던 승객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면서 박수를 쳐주셨는데요
저는 박수를 바라는게 아니라 설명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노인과 아이는 절대적으로 보호해주신다고 했는데 저희 아이들은 4일 내내 불만을 품고 배앓이를 하며
차에 올라탓습니다 게속 참으라고 만 했지요 엄마 왜 우리는 왜 항상 이렇게 외톨이야? 라고 애기했던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게속 참으라고만 했던 저는 정말 록키에 온것을 후회 했습니다.





그리고 산사태로 버스 안에서 그래도 가이드님과 운전하시었던 기사님에게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원하는것은 특별함을 원하는것이 아닙니다.. 제가 필요했던 것은 설명 이었습니다.

이만 록키 후기를 마칩니다.
Edit
댓글 0개
댓글 작성하기
여행 후기
×
새글 쓰기
Page 2 / 75 Results
투어 상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