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Tour 캐나다 1등 한인 여행사 오케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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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Jul 06 2010, 00:45 · 8312 Views

제임스 장! 선생님 고생많이 하셨구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슈퍼스타
어제 미국에서 도착후 하루동안 잘 쉬고 이렇게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여행이 즐거워서인지 오늘 하루의 일상이 무척이나 길게 느껴 졌습니다.
6월 26일 아침을 깨우는 소리와 함께 미서부 여행은 시작되었습니다.
코치투어는 처음인데 한대 가득 여행자를 태운 버스여행은 설레임반 기대반 속에 시작되었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시는 가이드선생님의 환영을 받으며 차에 올라 다운타운으로 향하였고 아침 일찍
출발한 덕에 국경을 시간낭비 없이 넘어 시에틀을 지나 오리곤주로 gogo! 버스안에서 제임스장 선생님은
우리들에게 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일정 설명과 주의사항 그리고 각오와 기대감을 안겨줬습니다.
Woodburn에서의 넉넉하게 시간을 준 쇼핑기회는 여행자의 얼굴에 미소를 머금게 해주었고 오랜 승차시간의 지루함을
말끔히 잊게 해주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OK에서 제공한 깨끗하고 편안한 잠자리 덕에 때로는 새벽에 일어나야 했지만
그리 피곤함을 느끼지는 못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침마다 일일이 전화로 따뜻하게 확인전화를 해주시며 챙겨주신 제임스 장 선생님의
목소리가 지금도 귀에 생생한 것 같습니다. 여행 중 버스로 이동이 많은 여행이라 지루할 것이라는 생각과는 달리 재치있는 유머와 역사, 시사 그리고 그 동안의 경험담 보따리를 풀어놓으실때 마다 웃고 즐거워 시간가는줄 모르고 이야기에 빠져들곤 했습니다.
라스베가스,유니버셜 스튜디오, 디즈니랜드, 씨월드 모든 일정에 제임스 장 선생님은 우리를 절대 나 몰라라 하지 않고, 이른 아침시간에서
늦은 저녁시간까지 여행식구 모두를 챙겨주시고 한 가지라도 더 보여주고 가르쳐 주시려고 직접 앞장서서 희생하는 세심한 배려에 많은 감동을 받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서도 역시 여행자 모두가 미서부 여행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그간 가르쳐준것에 대해 친히 엄선하여 출제한 문제로 시험도치르고(처음에는 장난인줄 알았슴) 재미있는 퀴즈와 5행시 그리고 그에 따른 푸짐한 상품까지 있었기에 조금도 지루할 틈을 주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여행의 알참을 한 층더 높인것 같습니다(아직도 머리속에 많이 남아 있네요). 미서부 8박9일간의 알찬 스케줄과 제임스 장 가이드 선생님의 수고 덕분에 함께한 모든 여행자들은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돌아 왔습니다. OK투어 여행사에 감사를 드리고 고생하신 제임스 장 선생님! 다음에 꼭 다시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고마웠습니다. 감사하구요 슈퍼스타 가족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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