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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Jun 11 2010, 07:37 · 7467 Views

벤쿠버/록키/빅토리아 5박 6일 (Dear 앤드류님 그리고 제임스장님)^^

Posted by 김종규
이번 록키 일정은 뜻하지 않게 이루어진 결과였습니다.
미국 서부 일주를 계획하던 중, 제가 있던 중부는 너무 더워서 혹시 서부는 더 덥지 않을까란
생각에 급한 마음에 3일전 록키로 여행을 돌렸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눈이 부실정도로 아름다운 록키의 전경은,
사진만으로 담기엔 너무나도 부족했습니다.

결국, 마음 한켠에 잔뜩 담아두고 다음을 기약하며 이렇게 저의 여행은 끝이 났답니다.

저의 경우는 너무 운이 좋았습니다.
첫째) 더운 여름에 쉬원한 록키행을 택한것.
둘째) 걱정했던 날씨 기우는 싹 사라지고, 너무도 좋은 날씨에서 관광하게 된것..!
셋째) 재미있고 친절하고, 젠틀하신 여행동반자들과 함께 해서 너무도 편하게 관광한 것
넷째) 여지껏 만났던 가이드님 중 최고라 꼽힐 수 있는, 앤드류님과 제임스장님을 만나뵌것.

제가 감히 말씀드릴 수 있는건,
이 두 분을 만나 같이 여행한다는 것 자체가 행운이 될 것이고,
동시에 최고의 여행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에게는
지루하고, 형식적인 여행이 아니라,
탐구하고, 위트있고, 때로는 격식있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제가 함께 모셨던, 제 어머니는 특히 앤드류님의 특별한 배려에 너무도 감동하셨고, 지금도 고마워하고 계십니다.
또한 제임스장님...^^
분실했던 제 카메라를 무사히 찾아주셨다니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언제 제 집으로 오나요..ㅠㅠ)

끝으로
너무도 감사드리고, 짧은 일주일간 너무도 행복했습니다.

다음엔 꼭 가을에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종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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