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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4 · Feb 22 2017, 08:27 · 5171 Views

막내딸과 함께한 캐나다 여행

Posted by 히테
막내딸과 함께한 캐나다 여행
브라이언님 안녕하세요! 지난 주 큰 딸이 수습과정을 마치고 회사에 입사를 하였으며, 둘째 놈도 군 전역 후 복학 신청을 마쳤고, 지난 달 캐나다 여행을 함께 한 막내딸은 입학식을 앞두고 있어 이것저것 걱정거리가 해결되니 마음에 여유가 생겨 인사합니다. 저는 여행기간 브라이언님이 정해 준 탑승 번호 ‘3번’으로 호명에는 항상 ‘악’으로 대답한 딸** 입니다. 처음엔 둘째 놈이 군에 전역하면 가까운 동남아로 계획을 하였으나 여러 가지 사정이 허락하지 않아 그간 수능준비에 스트레스가 많았던 막내딸을 위로 하고자 먼 캐나다 여행을 준비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자유여행을 할까? 패키지를 할까? 고민도 했지만 고집이 있는 딸애는 자유여행을 주장하여 대형서점에서 ‘자신만만세계여행 캐나다’ 책을 구입 하더군요! 그리고 떠밀려서 ‘국제면허증’까지 갱신을 하였건만 막상 캐나다 땅을 밟으니 비가 내리고 추워서 그런지 첫날부터 처음 계획은 사라지고 서로 얼굴만 쳐다보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이틀간은 딸애가 한국에서 예약한 호텔에서 지내면서 가까운 시내를 구경하다가 결국은 인터넷으로 조회를 하더니 오케이 투어로 예약을 해서 브라이언님을 그렇게 하여 만났습니다. 첫날에는 보기 드물게 국내도 아닌 먼 외국에서 다정다감한 시누이 올케지간 여행에 함께하여 많은 느낌을 받았으며, 둘째 날부터는 사는 곳도 다르고 연령대도 다른(특히 귀여운 꼬마 친구들~ 지금도 머릿속에 감도네요!) 각자 개성이 있는 30여 분들과 함께 한 여행에 4박 5일은 결코 아깝지 않았던 시간들 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캐나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분은 브라이언님이 아닌가 싶습니다. 처음에는 공부도 많이 하신 분이 여행자 안내 직업을 택했나? 의아해 했지만 막상 열성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에 아~ 저기에 매료되어 저 직업을 택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태블릿 PC로 알기 쉽게 정리하여 캐나다 역사를 잘 설명해 주신 성의, 그리고 외부인을 의식하지 않고 차가운 바닥과 눈에 누워 사진 찍어주신 열정과 다양한 여행자들 입맛을 고려하여 한국식 식사를 정성껏 보살펴 주심, 그리고 여행지를 발 빠르게 안내하고 여행자 개개인들 세심한 배려와 노력, 주한미군으로 부산에서 근무하셨던 기사 분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모습 등, 여러 가지 많지만 모든 것은 기억에 있으며 막상 아쉬운 것은 브라이언님과 함께 한 사진이 없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옛 말씀 중에 ‘회자정리’ ‘거자필반’이라 하였지요? 기회가 있으면 또 만날 것을 약속하며 항상 밝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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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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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TOUR · Feb 23 2017, 06:46

안녕하세요 고객님!

고객님의 후기 감사드립니다 ^^

먼 한국에서 캐나다까지 가족들과 하시는 여행에 걱정이 많으셨을 텐데,
오케이 투어와 함께 즐겁고 기억에 남는 여행을 하셨다니 저희가 기쁘네요 ^^

다음에 캐나다 찾아주실 일 있으실 때,
저희 오케이 투어 잊지 마시고 꼭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오케이투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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