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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6 · Feb 16 2017, 05:22 · 10202 Views

브니가 있어 더욱 행복했던 퀘벡 여행!

Posted by 이정희
브니가 있어 더욱 행복했던 퀘벡 여행!

가도 가도 끝없이 펼쳐진 하얀 눈의 세상!
드라마 도깨비의 주인공이 된 듯 빠져버린 환상의 퀘벡여행에 살신성인 최선을 다하는 가이드 브니가 함께해서 더욱 행복했어요.
아직도 귀에 울리는 생생한 소리 “늦게 오면 다 혼나요!” 라는 브니만의 카리스마가 벌써 그리워집니다. 퀘백의 겨울과 함께 영원히 추억하고 싶어요.

아름다운 자태를 간직한 천섬을 살짝 점찍고 지나쳐 아쉬움도 컸지만,
성요셉 성당의 위엄은 나를 어느덧 크리스찬이 되어 모든 이를 위해 기도하게 만들었고, 벽에 걸려있는 지팡이들이 나로 하여금 성모와 성자를 믿겠다는 아주 특별한 다짐을 하게 만들었다.

하루 밤 묵고 싶어졌던 아름다운 조각품, ‘아이스 호텔’ 그리고 상고대 만발한 하~얀 단풍나무들! 특히 올드 퀘벡의 무명화가의 거리, 트릭 아트의 벽의 그림은 올해 1학년 아이들의 자유학기제 미술시간에 활용해 볼 생각입니다.
(쁘띠 샹플레, 샤토 호텔, 등등)
음식은 유럽 여행에 비하면 아~주 좋았고, 미국 여행에 비한다면 조금 분발해야 할 듯..
퀘벡을 내 마음에 담아가기 위해 이동 시간 내내 기대 속에 여행을 하였고, OK투어 여행사의 스케줄도 최고였어요. 담에 우리 두 아들도 브니가 있는 OK투어를 통해 보내려 합니다.
그리고 여름엔 로키를 거쳐 오로라 여행을 할 생각인데.
브니! 혹시 그때도 같이 가실래요?

아무리 천직이라고 생각하셔도,
여행 내내 한사람이라도 불편할까봐 마음 조리는 브니 모습,
힘든 스케줄 소화하는 책임감에 잠시도 마음을 놓지 못하는 가이드님!
그 마음 학생들 인솔해본 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훌륭하셨어요. 짝짝짝..
힘내시고, 항상 지금처럼 건강하고, 씩씩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여행객들에게 행복을 선사해 주세요.
앞으로 케나다 여행을 가는 사람에겐 무조건 OK투어의 브니를 추천해야겠어요.
유난히 추운 퀘벡의 겨울에 찬 얼음 바닥에 누워 사진을 찍어주던 그 열정은 단연 최고의 가이드님입니다.
메일로 받아본 우리들 사진은 정말 수준급의 작품들이었어요.
사진 속에서 브니의 열정이 뚝! 뚝! 묻어났어요.....
바쁜 일정 땜에 시간이 없지만, OK투어의 브니 삼촌 얘기라면 꼭 쓰고 싶었어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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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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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TOUR · Feb 16 2017, 06:24
안녕하세요 고객님!
고객님의 후기 감사드립니다 ^^

가이드님과 함께하신 여행이 아주 만족스러우셨다니
저희 오케이 투어도 기쁘네요 ^^

다음 여행에도 저희 오케이 투어 꼭! 잊지 말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오케이투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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