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Tour 캐나다 1등 한인 여행사 오케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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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7 · Jan 24 2017, 17:23 · 8224 Views

브라이언과 함께한 시누와 올케들의 여행

Posted by azimj
이제야 후기를 올립니다.

지난 12월에 연로하신 시부모님과 시누님, 큰동서와 함께 시동생가족이 있는 워싱턴DC에 도착하여 한 달간 체류하고 돌아왔습니다.
미국으로 출발하기 전에 시누님과 형님께서 “나이아가라는 가 봐야지” 하시는 의견에 남편이 추천한 오케이 투어의 4박5일 캐나다 동부여행을 결정짓고 기대에 부풀어 있었어요.
첫 통화와 계약을 책임지셨던 애슐리씨의 친절함과 깔끔한 답변, 신속한 일처리에 인상적이었습니다.

여행 첫날, 시누님과 좌청룡 우백호인 두 올케의 조합으로 한 여행에 가이드이신 브라이언을 만나 가족적인 분위기로 색다른 체험과 화보 같은 사진촬영, 여러가지 정보들을 머리에 쏙쏙 기억되게끔 족집게 여행안내를 해 주시더군요.
둘째 날부터 넷째 날까지는 대형버스에 많은 인원이 함께 한 여행이었습니다.
방학기간이여서 그런지 연령층도 다양했고, 많은 분들을 인솔하다보니 힘들고 어려운 점도 많았을텐데 안전하고 행복하게 다녀왔기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온타리오호와 세인트로렌스강의 지명은 지금도 머릿속에서 메아리치고 있습니다.
이동 중에도 저는 구글맵을 통해 지리를 캡쳐 해가며 브라이언의 설명과 함께 정리를 한 덕에 여행의 이동경로와 스토리 등 생생하게 기억되고 추억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 오일 차 되는 날에는 나흘 동안 함께 한 브라이언과 함께하지 못해 저와 형님들은 많이 아쉬워했답니다.

캐나다의 대표 급 한인여행사답게 식사를 정성껏 준비해주시는 것 같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신경 써 주시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형님들과 함께하기 전, 작년 시월에 남편과 출장을 겸한 캐나다 동부여행을 하며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었지만, 이번은 겨울왕국 같은 또 다른 여행이었습니다. 캐나다는 어느 계절이든 상관없이 멋진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음에는 오케이투어와 함께하는 캐나디언로키와 미 서부, 조카가 살고 있는 멕시코로의 여행을 꿈꿔보며 계획해 봅니다.

여행에 있어서 안전이 최우선인 점을 고려한다면 매일 새로운 프리젠테이션과 더불어 반복적이더라도 아날로그적인 잔잔한 이야기도 나름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브라이언의 몸을 던져가며 하시는 열정적인 설명과 보살핌, 사진촬영 등이 때로는 연장자들에게는 걱정과 힘든 점도 살짝? 있었거든요.
프로다운 브라이언의 세심한 배려와 노력으로 좋은 여행이었으며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여행하신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올해는 더욱 좋은 환경에서 좋은 모습으로 계속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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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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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TOUR · Jan 25 2017, 07:45
안녕하세요 고객님!

고객님의 후기 감사드립니다 ^^

처음 시작부터 기분 좋게 시작하시고,
또 저희와 마지막까지 즐겁게 여행을 하신것 같아 너무 기쁩니다.

항상 고객님의 입장으로 노력하는 저희 모습이 고객님께 닿을수 있어서,
너무 뿌듯하고 기분 좋은 후기글이네요 ^^

브라이언 가이드님의 열정때문에 많은 분들이 놀라셨죠?
하지만, 고객님 기억에 따듯하고 즐거웠던 여행으로 기억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또 다른 캐나다 서부 여행 및 다른 여행도 저희와 다시 한번 함께 즐겁고 소중한 여행을 하실수 있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케이투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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