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2 · Jan 19 2017, 05:09 · 5134 Views

위미자 후기



브니삼춘 안녕

저희 12월 말에 한국에 돌아왔어요

타이트한 일정때문인지

여독이 오래가네요

아직 컴맹인지라 아들 손을 빌려서 감사함을 전하네요

첫만남에 긴장감과 낯선곳에 긴장감을 브니삼춘열정과

친화력 덕분에 좋은 추억가지고 한국에 돌아왔어요



우리 아저씨도 한국에 돌아와선

지인들께 브니삼춘 칭찬을 아끼질 않는 것을 보니

브니삼춘이 많이 인상깊었나봐요

원래 남말안하는 분인데 우리 아들도 삼춘 많이 궁금해하며 뵙고 싶다고 하네요



다시보는 그날가지

그 열정그대로 몸챙기시고 좋은 정보 저희 아들 메일로 소식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이 척기 후기



브라이언 형이네

토론토 하면 아름다운 경치보다도 OK투어에 있는

브라이언이 먼저 떠오르네

나는 무표정속에서 살았는지

사진을 찍거나 하면 쑥스럽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서있는 것조차 싫어하는 나



브라이언 동생이 '브이브이, 스마일, 웃어요' 처음에는

마음에 와닿질 않았던 말



시간이 갈수록 '스마일 웃어요 형님.'

소리치는 말소리가 나도모르게 따라가게

만든 브라이언 정말 고마워



도착 할 때나 떠날때까지 우리들 위해

시간을 내어준 동생 정말 잊지 못하네

언제 다시 한번 더 보고 싶은 브라이언



꼭 다시 볼때까지 건강하길



대한민국 가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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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라이언형님



저희 어머니 아버지께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얼굴은 못뵈었지만 저희 부모님께 얼마나 잘해주셨는지

부모님이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더라구요



언젠가 한번 저도 제 아내와 자녀들을 데리고

캐나다에 여행을 가게된다면



그때도 형님의 수고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사진 감사드리고 저희 부모님께 해주신 수고 자식으로써 정말 감사드립니다



얼굴은 못 뵈었지만 이웃에 사는 형님 같은 느낌이 드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다음에 뵐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이 척기, 위 미자 장남 이 동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