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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 · Jan 17 2017, 09:08 · 7957 Views

2/3 Quebec Trip Review! 2박3일 퀘벡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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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nights / 3 days of Quebec was a-ma-zing. It was so fabulous that I thought of it every day and night since!

Schedule

1st Day
-Thousand Island
-Saint Joseph's Oratory
-Downtown of Montreal

2nd Day
-Ice Hotel
-Old Quebec (Petit Champlain, Fairmont Le Chateau Frontenac, The Wall of Trick Art, etc.)

3rd Day
-Ottawa (Parliament Hill, etc.)

Despite the fact that the travelling time was overwhelming, especially for the young children, the schedule was good overall.

I think that everyone would've liked to spend more time in the streets of Old Quebec than in the Ice Hotel. Instead of the Ice Hotel, going to Quebec for both lunch and dinner would've been great. Having a glimpse of their local food would've also been good!

The food, was not the best. It was good, but not fantastic as expected. I personally really liked the Hotel breakfasts, and the jae-yook-bok-eum (fried spicy pork) on the first night.

Concerning our guide, I could not have asked for a better one! Brian was encouraging, brave, thoughtful and was just so caring throughout the whole trip. He talked a little too much at times, and I think that it was a definite yes or a definite no for that. Everyone likes different things and I was honestly fine with that, but I knew that some did not favour that. However overall, Brian was fantastic. He sat and lied in the cold ice and snow to take photos for everyone and really treated everyone like a family of his own by putting everyone before himself.

I would really like to thank Brian for his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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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에서의 2박3일은 정말 꿈만 같았습니다. 이미 갔었던 몬트리올, 퀘벡, 오타와였지만 또 다시 가보니 더욱더 좋았어요!

스케줄

첫째날
-천섬
-성요셉 성당
-몬트리올 시내

둘째날
-아이스 호텔
-올드 퀘벡 (쁘띠 샹플레, 샤토 호텔, 무명화가의 거리, 트릭 아트의 벽 등등)

셋째날
-오타와

이동 시간이 좀 많이 길었다는 점을 빼면 스케줄은 꽤 괜찮았던 것 같아요!

요즘 핫한 '도깨비' 촬영지 였던 올드 퀘벡에서 시간을 조금 더 보냈었으면 하는 바네요. 물론 아이스 호텔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이스 호텔 보단 다들 퀘벡에서 점심과 저녁 식사를 하며 조금이라도 더 자세히 보고 싶었다는 마음이었던 같아요.

음식은.... 최고는 아니었어요. 괜찮았지만 기대만큼 그렇게 막 우오아ㅏ!!!! 할 정도는 아니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호텔 조식과 첫날 밤 제육볶음이 최고였어요ㅎㅎ.

가이드님에 대해서는 솔직히 할 말이 없어요. 더 좋은 가이드를 찾기 정말 힘들거예요ㅋㅋㅋㅋ 늘 격려해주시고, 잘 리드해주시고, 아이들과 같이 잘 놀아주시고, 그냥 쭉 좋은 마음으로 정말 가족같이 잘 아껴주시고 챙겨주셨어요. 가끔... 조금.... 말이 많으셔서 호불호가 확 갈렸어요. 전 개인적으로 괜찮았어요! 찬 얼음과 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앉고 누우셔서 매번 사진을 찍어주셨어요. (넘나 감동...ㅠ)

이 기회를 통해 브라우니 삼촌께 정말 감사드렸다고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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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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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TOUR · Jan 17 2017, 14:18
안녕하세요 고객님!

고객님의 친절하고 세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
저희 오케이투어와 브라이언 가이드님의 열정으로
퀘벡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다니 정말 기쁩니다.

식사, 호텔, 차량, 가이드에 대해 칭찬해주셔서 감사해요!
더욱 즐겁고 편안한 여행이 되실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준비하여 오케이투어가 되겠습니다. ^ ^

감사합니다.

오케이투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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